대학생 69% ‘원 나잇 스탠드’ 가능
술에 취해 아침에 일어났더니 모르는 사람과 한 침대에서 하룻밤을 보냈다는 사실에 놀라 서로 소리 지르는 웃지못할 장면들을 드라마나 영화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바로 원나잇 스탠드(one-night stand). 즉 하룻밤의 정사라고 부르는데 대학생들 역시 원나잇 스탠드에 익숙한 것으로,,,지난해 같은 질문을 대학생 3,006명에게 했을 때 59%가 '원나잇 스탠드가 가능하다'고 한 것에 비해 10%가 늘어난 수치다.
“주말 밤에 나이트만 가도 원나잇스탠드를 즐기려는 남녀가 넘쳐난다. 친구들 중에도 원나잇스탠드를 경험해 본 사람들이 많다, 그 중 이성친구가 있는 사람들도 가끔 원나잇스탠드를 즐긴다” 성관계를 해 본 경험이 있느냐에 질문에대해 75%가 ‘있다’라고 응답해 ,,,보통 만남을 가진 지 얼마 후에 성관계를 하는가에 대한 대답으로는 '한 달 이내'가 70%로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첫댓글 투표해도 누가 어디에다 표시했는지 알 수 없는뎅??? 아무도 안했네요,,,재미삼아 솔직한 표현 함 해 보세요,,,
요즘 젊은이들 글쎄요.... 너무 성문화가 쬐끔 무질서하게 열려있지 않나 싶네요.^^
젊은이들 뿐이겠습니까,,,나이트클럽, 모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