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하는 사람에겐 아무리 부유해도 모자라거늘,
어찌 검소(儉素)한 사람의 가난하면서도 여유 있음만 할 수 있으랴!
능란한 사람은 애써 일하고서도 원망을 불러들이거늘,
어찌 서툰 사람의 한가로우면서도 천성(天性)을 지킴만 할 수 있으랴!
첫댓글 검소(儉素)한 생활과 자중(自重)하는 행동을 권한 말이다.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리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어도 항상 모자라 쩔쩔매는 생활을 하지만, 절약하여 검소한 생활을 하는 사람은 언제나 여유가 있게 살아간다.
유능(有能)한 체하는 사람은 언제나 일에 묻혀 지내면서도 원망을 면치 못하지만, 무능(無能)한 체하는 진중한 사람은 언제나 유유자적(悠悠自適)하면서도 자기의 할 일을 완수해 놓는 것이다.
첫댓글 검소(儉素)한 생활과 자중(自重)하는 행동을 권한 말이다.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리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어도 항상 모자라 쩔쩔매는 생활을 하지만, 절약하여 검소한 생활을 하는 사람은 언제나 여유가 있게 살아간다.
유능(有能)한 체하는 사람은 언제나 일에 묻혀 지내면서도 원망을 면치 못하지만, 무능(無能)한 체하는 진중한 사람은 언제나 유유자적(悠悠自適)하면서도 자기의 할 일을 완수해 놓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