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번 생쥐의 초기 배아 발생에 관한 문제입니다.
여기서 ㄴ.할구들의 난할 방향은 8-세포기 이후 배아마다 서로 다르다.
이것이 정답인데요..
포유류의 경우 2세포기 이후 한세포는 경할 다른세포는 위할로 분열하지 않나요?
8세포기 이후가 아니라 이전부터 난할 방향이 다르지 않나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것인지.. 아님 저 문장이 틀린문장은 아니라서 맞는 것인가요?
아니면..8세포기까지 등가성을 가진다는 말을 저렇게 표현 한것일까요?ㅠㅠ
얼마 남지 않았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첫댓글 이 지문은 문제에 나와있는 사실만 가지고 접근해야 할 것 같아요.
ㄴ.은 문제에 나와있는 <실험결과>를 보시면 유추할 수가 있어요.
만약 난할 방향이 8세포기 이후 모두 동일하다면, <실험 결과>에서 상실배(16세포)에서 안쪽 세포 수와 바깥쪽 세포 수는 동일하게 나와야 할 것입니다. 정해진 난할 방향이 있다면 모두 동일한 형태로 분열할테니까요.
하지만, 실험결과는 그렇지 않습니다.
따라서, 난할방향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6세포의 결과만 표현되었으니 8세포기에는 확실히 난할방향이 다르겠네요.
하지만, 그 전 세포기에 대해서는 정보가 없으므로, 그 전 세포기는 고려대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무한열정님 말대로 저 문장이 틀린문장은 아니라서 맞는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ㄷ.
배아마다 난할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안세포덩어리를 형성하는 세포의 수가 다르다.
↓옳게 고치면
배아마다 난할 유형은 다르지만 안세포덩어리를 형성하는 세포의 수는 같다.
-강치욱 선생님 풀이-
난할 유형은 난할의 종류와 같은 물음 아닌가요?
저는 생쥐의 이할구는 회전형 난할하구 ,저할구는 나선형난할 하지는 않으니까 틀렸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강치욱 선생님이 풀이를 저렇게 해주셔서 우선 그대로 옮겨보았네요.^^
'난할의 유형'과 '난할의 방향'은 좀 의미가 다른 건 사실인 것 같아요.
어찌 풀이하든 ㄷ.은 틀린 내용이긴 하네요^-^
강샘의 풀이가 100%는 아니니까 ^^
우리의 감을 더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