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삼계탕 따비를 준비하기 위해 일요일날 작은손길은 봉사자분들의
따스한 손길로 바쁜 하루 였습니다.
운경행님이 일찍 오셔서 밀감을 3개씩 넣는 작업을 해주었구요, 오후 2시경
대도심님, 무량도님, 정진행님이 도착하여 삼계탕을 덥히고 밥을 짓는 등의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저녁 공양 후에 대도심, 정진행님은 먼저 귀가 하셨구요, 무량도, 운경심님은
을지로 삼계탕 따비 현장까지 함께 하시어 봉사활동에 정성을 다해 주었습니다.
따비를 마친 후에는 전윤경, 윤영득 두 분의 봉사자분들이 뒷설것이를 도와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1월 18일
작은손길(사명당의 집) 사무국장 제영 석 명 용 합장_(())_
첫댓글 일요일 낮, 삼계탕을 데우고 밀감을 포장하며, 밥을 준비해주신
대도심 무량도 정진행 운경행, 네 보살님,
그리고 늦은 밤 사명당의 집에 들러 설거지를 해주신
전윤경, 윤영득(법등지) 두 회원님께 합장합니다.
덕분에 삼계탕 보시를 잘 회향하였습니다.
수류화개(水流花開: 물은 흐르고, 꽃은 핀다) -
옛 시인의 말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