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는 늘 우리 사회를 반영한다.
그 드라마가 왜 나온 지가 보인다.
영화 부산행, 감기, 영화가 나오고 나서 세계적인
코로나로 우리는 집 안에서 3년간을 생활을 하고 있다.
유행가 영화 드라마는 늘 우리 사회를 대변한다.
단순한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드라마가 아닌
그 이념에 반전을 찾는다면
드라마가 주는 이야기는 무궁무진하다.
주인공 우영우가 사건을 해결하기 전에 돌고래가 터진다.
그 순간 내 앞에 인연이 하는 말을 듣고 나서 일어나는 일들이다.
동동일, 동동이, 동동삼, 형제의 유산문제도
동그라미가 한 사건을 만든다는 말이다.
그 전에 우영우는 늘 사람의 말을 들어 놓는다.
누가 무슨 말을 해도 듣고 지나간다.
그 들어 논 정보가 어느 정도 양이 차면
누군가 그것을 해결할 말을 한다.
그 순간 돌고래가 터지면서 사건의 본질을 본다는 것이다.
우영우가 천재적으로 외우는 재주가 뛰어난 것이 아니라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흡수를 한다는 것이다.
그 흡수한 것이 들어와서 우영우 만의 답을 낸다는 것이고,
주변에 모든 사람들도,
우영우를 존중함으로서 그 해택을 같이 공유를 한다는 것이다.
천재 변호사에서 이제는 로펌으로 옮겨간다.
어느 한사람이 이끌어 가기에는 너무 많은 질량을 요하는 시대라 각자 노력한 것을 가지고
공유를 한다면,
이번 드라마처럼 서로 상생을 하는 일들이 일어난다.
우리사회는 다양한 사람들이 저마다의 재주를 가지고,
나열이 되어있다.
내 답은 언제나 하나를 부족하게 만든다.
우영우도 부족하고, 권민호도 부족하고,
최수현도 부족하다.
그래서 그 부족한 부분은 내 옆의 동료가 그것을
채워준다.
그래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의 팀으로
연구를 하여 새로운 답을 찾아가는 드라마다.
앞으로 우리가 갈 방향을 제시한다.
작가나 감독이 그것을 알고 이 드라마를 만들었다면
아마도 천재 일 것이다.
우리가 열광을 한다는 것은
우리 정서와 결을 같이 하기 때문이다.
나의 부족한 한 가지는 분명 내 앞의 인연이 가져다준다.
그래서 누구에게도 겸손하고 존중을 해야 하는 이유다.
서로를 알면 서로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주고,
채워진 상대가 또 나에게 새로운 답을 준다.
영화나 드라마는 늘 우리에게 어떤 선택을 할 것 인가를
물어본다.
다시 한산도에서 분쟁이 나면
1592년이 아니라 지금은 2022년이다.
이제는 상생을 하는 법칙을 찾아서
새로운 관계설정을 해야 한다.
거북선의 함포는 많이 가야 2천 미터이다.
오늘날 대륙간 미사일은 지구를 돈다.
시각을 오늘로 본다면,
이제는 앞으로 관계를 설정을 해야 한다.
외교는 지혜로 풀어야하고,
서로 상생을 하는 방향으로 나가야한다.
우리가 국제사회에 필요한 민족이면
민주나 공산이나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코로나도 같은 지구가 풀어야하고,
밀도 우리가 풀어야하고,
석유도 우리가 풀어야한다.
지구촌이 하나라는 것이다.
어느 지역이 홍수가 나면, 어느 지역은 가뭄이 든다.
지구 안에서 대한민국이지
지구는 나라를 가리지 않는다.
지구는 늘 균형을 잡아간다.
그래서 서로 연구하고 서로 의논을 하라고,
국제기구를 만든 것이다.
작으면 로펌이지만 크게 풀면
지구가 통으로 하나라는 것이다.
지구가 우리나라인 것이다.
크게 풀면 작은 것은 그 안에서 녹아 스며든다.
그래서 대한민국이다.
미스트롯에서 양지은 가수가 붓을 부르고 최종 진에
올랐다.
백두와 한라는 하나이지 둘이 아니다.
보고도 듣고도 무엇을 하려고 저 가수를 우리가 좋아하는지
그 근본은 알아야한다.
말이 나오면 늘 이루어지는 법이다.
우리가 그토록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연구를 해보라는 것이다.
외동딸도 우리딸이고 외동 아들도 우리 아들이다.
그래서 모두가 우리다
크게풀면 지구촌이 우리 가족이 된다는 말이다.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이 모두 하나의 바다다
생각의 질량을 지구를 하나로 보는 시야가 필요하다.
2022년8월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