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작가 그림의 가치 평가는 희귀성에 따라 천차만별하여 화폐가치의 평가로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파엘로 산치오.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칼란젤로. 밀레...등 수많은 작가들의 작품에 대하여 천문학적 화폐 지불로 구입을 엄두조차 못낼 경우도 허다합니다.
대기업은 나름대로 미술관을 갖추고, 틈틈이 전시를 빙자한 미술작품을 수집하여 부의 가치를 축적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반면 작품 전시 기획자는 특정 작가의 많은 작품을 판매하여 그 작가의 인지도를 높히고, 이어 그 작가의 작품을 고갈시켜 희귀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고가의 작품으로 창작 하는 기발한 사업을 전개하는 경우도있습니다.
지금 일본에서 성행되는 사업인 NFT ART in에 특징이 이러한 부분을 접목시킨 사업 형태의 발전입니다.
부자만이 할 수 있었던 미술품 투자를 소액자본을 결집한 투자 방법과 작품의 희귀성 유발로 해당 작품을 고가화 시킨 후 재판매수익을 극대화한 창출의 분배...
이 과정에서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는 무명작가 작품의 전시기획...
전시기획 과정에서 작가들의 대관료 및 기획전시 비용과 운용비용등을 선지불 방법과 작품 판매 수익비용에서 지불 방법등 다양성이 있고, 소액투자들에게 적극홍보 투자를 유치하는 등....
가장 중시 할 사항은 과정에서 수법을 다양화하여 작가와 소액 투자들을 피해주는 일들이 성행되고 있습니다.
작가로 부터 비용을 선청구 후 실체 진행없이 잠적하는 수법과 소액투자자들의 자본을 모아 잠적하는 NET-WORK 접목 수법등...
사진 작품의 판매 제안을 받고, 이러한 사실을 인지 한 상태에서 고민 해 볼만한 일입니다.
일부 지자체에서 NFT ART in을 활성화하여 예술 가치성을 높히려는 창작성 사업도 있습니다.
창원시는 ‘NFT ART in 창원 2024’ 참여작가 17명의 작품 65점을 국내 NFT 마켓 플랫폼인 메타갤럭시아에 등록·판매하는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NFT ART in 창원’ 사업은 지역예술인의 작품을 디지털 자산(NFT)으로 제작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창원시는 예술인들의 NFT산업 진입을 지원하고 문화콘텐츠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이중섭거리가 문득 떠올립니다.
이중섭화가의 작품은 그 희귀성으로 작은 백지 한장 남긴 스케치 한장도 고가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 선보일 NFT ART in 디지털을 통한 부의 축적과 손해 또한 깊히 분석할 기회임을 당장 NFT사업자로부터 사진 작품의 판매 제안을 경험하며, 고민을 표현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