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그간 좀 어떠신지요?
저도 한달 이상 변이 독감으로 쇠약해진 몸에 우울증이 와서 예정된 k국제문학회 제 5차 해외 문학기행 참가에 고민이 컸어요만 자신에 대해 좀 억울한 생각이 들어,
마지막이라도 좋다,나그네 인생 떠나야 나그네 맛이 아닌가 생각하고 주변 근심 속에서 탈출하듯이 합류했어요. 놀라셨지요?
2박3일 중국 칭따오 일반 피키지로 가서 첫날 관광하고 다음날 산동성 까오미市에 있는 노벨 문학 수상자 모옌 생가로 일행은 벤과 택시로 나누어 타고 한시간 40분 광활한 들판을 달렸지요.
하늘은 너무 파랗고 밀과 조 그리고 보리밭의 연속 푸른 광야 가운데 미루나무
외길로 등려군 아름다운 노래들으며 미지의 세상 속에서 행복 하였습니다.
이곳에 올 수 있도록 사전 교섭과 준비를 어떻게 이토록 잘 준비 계획하셨을까 ?
*1차는 터키, 그리스로 첫시도하시고
*2차 일본 북해도 빙점의 삼포능자 문학관 방문 교류는 영사관 환영속에 환대
*3차 대만의 임어당 문학관과 중국문학기지 방문 교류하였고
*4차 시드니 호주문학관 방문 교류
*5차에 이곳 노벨상 수상자 생가 방문으로 글쓰는 기쁨을 국제적 안목 속에서 교류로 이끄심에 진짜 실력있는 분이구나
회원들도 놀라는 게 맞다 싶네요.
번번히 김회장님의 언어 소통능력에 다만 놀랍고 이번은 회원이신 대구대 중문과 김미경교수님의 재치와 지혜로 깍쟁이 거머리 가이드의 주장에 어려움 없이 해결함도 마냥 감사로왔습니다.
모옌의 생가 방문과 문학관 탐방과 더불어
박물관,그의 붉은 수수밭 작품의 영화 촬영지와 문화관을 보고
위대한 펜의 힘이란 과연 위대 합디다.라고 느꼈습니다.
모옌은1955년 생으로 생존해 계시고 그의 남루한 생가를 중심으로 세계 명인들 방문 흔적이 박물관이 되고 다니던 소학교 문학관이 되고 연구소와 문화관 등 파생한 볼거리로 가득 했지요. 까오미 市街의 경제적 동력이 되어 있습디다.
특히 그가 쓴 여러 작품중에 알려진
붉은 수수밭의 영화 촬영지는 살아 있는 메머드 관광코스로 저속 자동차로 40분 동안 보아도 다 볼 수 없었지요 .
중국 근대 왕조의 풍경을 재현한 그 속에 주민들이 생활하며 방대한 소설 속 양조 '십팔리홍고량주' 생산을 크게하고 판매가 이루어집디다.
작가 한 사람 힘이 아득한 들판 가난 속에 불안하게 사는 농민들에게 경제 부흥으로 온 마을을 풍요로 이끌었다고 합디다.
한사람의 훌륭한 일은 모두를 살림에 있다는 말 맞습디다. 문학은 모든이의 가슴에 희망과 행복을 주는 사명 또한 크구나 생각했습니다.
아큐전의 작가 뤼쉰의 방문이 고마워 칭따오 아름다운 해변에 세운 조각상을 인파속에서 보고 1903년 독일이 세운 청도 맥주공장 견학은 수 백명 관광객속에 진맥과 생맥으로 알따그리하게 만들어로 광장 속으로 보냅디다.
뭐든 큰것이 보통인 그곳에 외국인들이 만들어 향유하던 곳을 없애지 않고 보존하고 관광코스로 만듬도 놀라웠습니다.
문학회원의 활동에 옳고 그름을 따져 아프던 마음을 그들의 동해, 우리의 황해 바닷 바람에 날리며 우리는 가벼운 발걸음과 행복한 웃음소리로 국제 문학 기행지에 날렸습니다.
보아야 알고 아는 만큼 보인다고.
갈 때는 천근 몸이 날개를 단듯 일정을 즐거이 마치고 돌아오는 길 모든게 감사했습습니다.
한 이틀 또 누워 있지만
일어나 일상을 만들것 같습니다.
부족한 기행 소견은 동영상으로 보탤께요
선생님도 빨리 쾌차하시길 바래요.
2024. 4.30. _5.2일 이야기 5.5일 씀
대구에서 이선영드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