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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향기그윽한마차산 무심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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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불자님들꼭! 필독
멍텅이 추천 0 조회 173 12.07.20 18:1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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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0 21:43

    첫댓글 형님 대단하십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가장강력한것은 결국 그로인해 균열을 일으키고 스스로 자멸의 길을갑니다
    공룡이사라지고 쇠가 스스로의 녹으로 사라지듯이 역사속엔 영원해보이던 무수한 세력들도 결국엔 역사속으로
    사라졌읍니다 변화에 적응했던 소수세력은 다시 큰세력으로 부활했고 이역시 전철을 벗어나지 못했읍니다

    중요한것은 현재 나의 존재입니다 내가있으므로 모든것의 인식이 되는것 아니겠읍니까
    오늘 내가 세력을갖는다하여 행복한것은 아닐것입니다 이세력을 지키고자 어떻해야 하겠읍니까
    결국 세력집단내의 분열을초래하고 말것입니다

    세상의 모든것은 온곳으로 돌아갑니다

  • 12.07.20 21:55

    그러므로 온곳으로 돌아가기전 생면있는 모든것들은 행복을 누리다 가아합니다
    이것이 바로 헌법초항의 생존권 아닙니까
    차라리 생존권을 외면당한 뭇생명들의 사무친 시선속에 스스로 보안의 감옥속보다는 그들과더불어 살아가려노력한다면
    존경속에서 그들은 후손을위해 자신의 생명마저 바치려들것입니다
    이것은 사고하는 인간만이 추구할수있는 뭇생명의 영장으로 마땅히 해야할사명입니다
    자신의 장기를살리면 순탄하지만 그렇지않은경우 몇배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문제는 그고통으로 인해 주변에
    파급되는 고통의 전이입니다 그러니 영장인 우리인간은 자신만이 아니라 더불어살아가도록 노력해야합니다

  • 12.07.20 22:03

    그길은 넘치면 덜어내고 모자라는곳은 채워줘야하합니다
    산골 돌하나 바다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모난부분을 스스로 아픔을견디며 깍아냈기에 둥굴둥굴 바다까지
    도달할수 있듯이 말입니다
    존경하는 형님 이렇게 글로써 형님의 진면목을뵈니 감개무량합니다
    진심으로 애정어린 관심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술좀 즐겁게드시고 이와같은 진심어린 말씀만 하셔도 형님께 술병사들고 찾아뵐사람
    줄을 설것같습니다
    형님같은분은 오래오래 건강하셔야합니다

  • 12.07.21 08:35

    멍텅이님은 개신교와 불교의 장단점을 철저하게 비교분석
    늘 생각하시는 분이시로군요..
    긴 장문의 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07.22 11:14

    댓글을 주신 광명스님 그리고 일미님..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커다란 고민거리가 생기셨다니 뭐라고~~~

    풀어갈수있는 문제라면 우리 머리를 맟대고 풀어나가야지요?

    미천한 힘이나마 보탬이된다면 도와야겠지요..

    일미--이런 --개같은 경우가 무슨경우-냐?

    무소유 없는절 좀 너그럽게 도와주면 00이 덧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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