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8월11일에 소련의 남하를 막기위해
그어놓은곳이 38선이다.
1951년7월 10일 처음으로 정전 회담이 열린다.
1953년 7월 27일에 휴전선이 생기고,
오늘까지
대한민국과 북한으로 갈라진 세월을 살았다.
38선은
누구나 왕래 가능한 선이다.
우리는 늘 선 넘는 이야기를 한다.,
마지노선이 있고,
선 넘으면
어떤 환경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스포츠에 모든 게임도 선이다.
축구에서도 선으로 그어져 있다.
줄다리기도 선 넘으면
일어나는 환경이다.
배구도 선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휴전선이 그어지면 규칙이 정해진다.
남북이 서로 대치를 한다.
더 많은 무기를 가지고 휴전선에 포진을 하고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첩보활동이 일어난다.
모르기 때문이다.
38선이 그어졌을 때는 왕래가 일어난다.
제사 보러가고,
38선 넘어 논으로 오고 가면서도,
왜 이런 선이 그어졌는지
연구하는 시간이 주어진다.
시간이 오래되면 다른 방향으로
변질이 된다.
민주와 공산으로 갈라져 서로 다른 환경을 만들었다.
38선은 서로 관리를 하기위해 만든 선이고
휴전선은 서로 다툼이 일어난 후에 생긴 선이다.
선조때 동인과 서인으로 갈라지고
서인은 다시 북인과 남인으로 갈라지고
정권을 차지하면,
서로 같은편끼리 다툼이 일어난다.
인조때 반정공신들이 정권을 차지하고,
논공행상 과정에서, 이괄이 반란을 이르킨다.
광복절이라 모두가 만세를 부르고
이제는 친탁과 반탁으로 나누어 지고
그것이 양이 쌓이고 서로 충돌이 일어나
6,25 사변이 일어난다.
남한 단독정부가 들어서고,
여당과 야당으로 갈라지고 좌파와 우파가 갈라진다.
수십년 이어져 온 일이다.
38선이 무엇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지 연구가 없다.
휴전선이 왜 만들어졌는지 풀어내는 지식인들이 안 나온다.
좌파정권도 해 보고 우파정권도
우리는 전후 70년 동안 경험 한 세월을 살았다.
휴전선이 왜 생겼는지 연구가 없으면
작은선이 큰 선으로 변질된다.
해외로 나가면,
여권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다.
독립운동을 한 선구자들이 모두 같은 말들을 남긴다.
대한독립을 보고 죽는 것이 소원이라고
그렇게 광복절을 목 놓아 불러놓고도
다시 자리다툼이 일어난다.
수천년 외침에 역사에서 한 떰 꺠우친 것이 없다.
좌파와 우파가 다툼이 일어나면,
외침이 일어나는 단초가 마련이 된다.
대한민국을 우스운 나라로 만든다.
요즘 드라마에 거란 고려 전쟁을 방영 한다.
참으로 웃기는 일이다.
강조가 선 대왕을 페한 것을
바로 잡으려고 고려에 들어온다는 이유다.
대한민국 국민이 스스로 자기삶을 살 수 없기에,
소련이 연합군으로 참전을 하고,
점령군으로 북한으로 들어오고,
남한은 미군정이 다스린다.
수백년 당쟁을 하면서도 연구가 없다.
당쟁이 일어나면,
내 자식과 내 남편과 내 이웃이 전쟁터로 끌려간다는 사실을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전쟁을 보면서도 모른다.
소련을 탓하고, 일본을 탓하고, 이웃을 탓하고,
여당은 야당을 탓하고,
야당은 여당에 맞설려고 한다.
선을 넘으면
그 고통은 모두 국민들이 저야 한다.
선 넘기전에 국민이 깨우치면
더 어려운 일들은 일어나지 않는다.
국민이 정치 하는 시대를 열어야 하는 법칙이다.
나라에 주인은 국민이다.
국민은 편이 없어야 한다.
여론 조사에서 중도층이 70%가 넘어가면
어느 누가 출마를 해도,
국민들과 의논을 하고
경청을 한다.
편 드는순간 국민위에서 자신에 조직을 만든다.
대한민국 주인은 국민이다.
38선에서 깨우친 것이 없다면,
휴전선으로 갈라진다.
갈라진 것을 하나로 통합하려면 엄청난 시간과 희생이 따른다.
한류가 들어오고,
오늘에
대한민국을 보고 돌아가면
우스운 나라가 된다.
모든 사람들이 지식을 가추어 놓고 다툼을 하는
이상한 나라라고 손가락질을 할 것이고
그 후에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오늘 우리 국민 모두가 져야한다.
국민이
중심에서 필요한 말을 하고
방향을 제시를 한다.
균형도 없고 견제도 없다.
국민을 위해 필요한 말을 하는지 들어보면 알 수가 있고,
인터넷을 보면,
지금까지 산 노력이 보인다.
인재는 국민이 천거를 해야 바른 세상을 연다.
대한민국은 뭉처야 살고 흩어지면
먼지로 살아지는 민족이다.
태어나면서 우리라는 이름을 준다.
나는 두고 사회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을 하면
모든 국민이 즐거운 세상을 연다.
아는 것이 힘이되는 세상이다.
같이 노력을 해야 풀어낼수가 있다.
2024년1월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