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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모23
 
 
 
카페 게시글
일반 갤러리 (종합) 틈새걷기 04-집에서 세브란스 병원까지
fotomani 추천 0 조회 173 14.07.01 08:5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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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01 12:33

    첫댓글 그래피티와 빨간 자동차 ... 잘 어울립니다
    어렸을때 살던 동네(체부동) 근처라 그런지 친근감이 드네요
    특히 세검정에서 능금 따 먹으며 하루종일 개울에서 놀던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지금도 능금이 있나요 ?

  • 작성자 14.07.01 13:40

    네 있습니다. 능금은 아니지만 그보다 더 큰 사과가 평창동 수퍼에 있습니다.
    그 세검정에서 부암동 쪽으로 올라가면 아직도 계곡이 좀 남아 있다고 하네요.

  • 14.07.02 23:59

    정릉,븍악터널,홍제문,탕춘대...
    북한산 주변길은 낯이 익은 곳인데
    안산순환길은 전혀 모르는 곳이군요

  • 작성자 14.07.03 09:16

    둘레길이 시류이다보니 서대문구에서 안산 자락을 따라 한바퀴 돌도록 조성해놓은 산책길인 모양인데
    좀 더 걸어봐야겠지만 정말 잘 돼있습니다.
    안산이라는 산에 그렇게 나무가 많은 줄, 아깃자깃 했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더구나 요즘같은 더운 날씨에 그늘이 있는 산책로라니.
    먼곳을 찾느니 가족들과 소풍삼아 걷는 산책길로 강춥니다. 서대문 구민들은 싫어하겠지만...

  • 14.07.03 13:27

    오랬만에 들어오니 역시 좋군요. 차로만 다니던길을 걸어서 가는 모습이 상상이되네요.
    한때 미아동에 살던 때가 그립습니다.

  • 작성자 14.07.03 17:48

    전형적인 서민동네지요. 지금은 뉴타운이다 뭐다해서 이곳저곳 고층아파트가 들어서 있지만
    그래도 곳곳에 산재한 재래시장들로 어떤 길을 걸어왔는 지 가늠할 수 있는 동네 맞습니다.
    그걸 바탕으로 홍권형의 멋진 포토에세이 하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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