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측 “탈세? 현재 조사 단계”
Posted by 김하진 입력 : 2016/12/04 12:35:22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인순이 / 사진제공=MBC
가수 인순이가 세금 신고 누락으로 수억 원을 추징당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인순이 측은 “조사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4일 인순이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인순이는 분당세무서에서 세금 신고 누락과 관련된 조사를 진행했고, 결과에 불복해 현재 다시 조사 중이다. 앞서 한 매체가 보도한 수억 원의 세금을 추징했다는 사실은 강하게 부인했다.
인순이는 최근 가수 최성수의 부인 박모씨와의 법적 공방에서 승소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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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있었는데 같은 사건이 아니라면 과거 언론보도 요약
인순이 | 혐의 | 가수 인순이(58)가 전체 소득액을 실제보다 줄여 신고하는 방법으로 조세포탈 |
결과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2008년 금억 미상의 수억원의 추징금을 부과(시민일보 인순이, 4년 전 탈세 뒤늦게 밝혀져 '충격' 2008년 국세청 세무조사 후 억대 추징금 납부 2011.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