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둘째 주 중보기도 ◈
01 황영일 : 들꽃사람들의 하루가 온통 기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벽숲 김영철 : 주님을 좇는 선택이 자연스러운 저와 들꽃식구들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여우비 임한얼 : 추운 날씨에 훈련 받을 바람님을 위해서 기도하고 인터넷 편지를 쓰겠습니다.
솔 김경미 : 자신에게 ‘관찮아, 사랑해’라고 다독이는 디딤터 친구들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코스모스 한영순 : 삐에로님의 건강과 새 일터에서의 사업이 번창하길 기도하겠습니다.
흰바람 임낙성 : 솔님을 위해 기도하고 따뜻한 밥을 나누겠습니다.
애기 조경희 : 사랑님의 먼 여정에 주님이 동행하시길 기도하고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하얀 백혜영 : 홀로사시는 부모님들의 인생이 외롭지 않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민들레 이효사 : 김장을 통해 교우들이 좋은 친교의 갖고 행복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이슬 이기봉 : 동생을 만나러 먼 길 가는 사랑님께 기운 팍팍, 간식비 조금 전하겠습니다.
◈ 만중(김중만)님의 삐에로님 일터 이전예배 기도문(12. 3. 17시) ◈
전능하신 하나님! 주의 은혜로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시고 날마다 도우사 주의 선한 손맛을 맛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돌리며 주를 찬양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박경운, 이경자 집사님 가정에 인테리어 사업을 하다가 넓고 좋은 사업장에서 일하길 기도하고, 이제 응답 주셔서 이 좋은 곳에서 이사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주께 먼저 예배의 단을 쌓고 시작하는 이 일이 주안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확장되어지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야베스의 기도와 같은 승리가 이 사업장 위에 있길 원합니다. 복의 복을 더하여 주시고, 그 복을 통하여 날마다 성장하게 하여주옵소서.
무엇보다도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주를 경배하는 일입니다. 여기에서 하는 사업이 주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이 되게 하시며, 주를 위해 봉사하는 일들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사람이 감당하는 일이 아니라 주께서 허락하셔야 할 수 있는 일임을 기억하게 하시고 겸손히 주께 무릎 끓는 아름다운 은혜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결국은 믿음의 기도가 승리한다는 것을 이 사업장을 통하여 보여주옵소서.
교회에서도 열심히 주를 섬기며 봉사하는 가정이오니, 큰 은혜로 도와주옵소서. 성령의 충만으로 함께 하시며 주의 기업의 터전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이 선포될 때에 감사하게 하시고 삶의 목표로 정해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전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 하신 들꽃 공동체 가족 모두에게 같은 은혜로 채워주옵소서.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 꽃사슴(김향순)님의 지난 수요말씀 기도문(12. 6) ◈
처음과 나중이신 하나님 아버지! 이제 말씀으로 돌아가라 하신 들꽃의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중심을 잡고 묵상하며, 찬양하고 걸어 다니는 교회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포로생활 칠십여 년 동안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금식, 감사, 목숨 걸고 기도한 다니엘처럼, 갈멜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얼굴을 무릎사이에 넣고 하나님 뜻이 이루어지기까지 끝까지 기도한 엘리야처럼, 84년 동안 주야로 성전을 떠나지 않고 기도하며 오실 메시야를 고대하고 만남을 증거 한 여선지자 ‘안나’처럼, 이 나라와 교회, 민족을 구할 기도용사들이 많아지며, 사명을 감당케 하옵소서.
우리를 자녀 삼으신 하나님아버지! “가정예배를 드리지 않으면 무서워져요, 엄마아빠 예배드리게요.” 하던 자식이, 그리고 교회 생활이 즐겁다던 사랑하던 교우가 쉬고 있음에 저들의 아픈 속을 주님은 아시오니 치료해 주옵시고, 느리 가고 더디 가도 함께 가게 하옵소서.
이 시간 들꽃의 희망, 기쁨 되는 박경운 집사가정을 수요예배주관자로 세우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가정이오니 주님의 귀한 제목으로 써주옵소서. 낮에 힘들게 일하고, 밤 시간을 이용해 새 일터를 찾고 찾는 중에 좋은 곳을 허락하셨으니, 빚도 갚고 사업의 큰 뜻이 이 가정을 통해 일어나 교회 또한 빛을 발하게 하시고, 말없이 봉사하는 이 집사님, 건율, 건하, 반주자 이쁜 서윤이, 지혜롭고 형통의 길로 인도하사 하나님 일을 우선하여 섬기며 구제와 사랑 넘치는 복된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추운 날씨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우리의 청년 성찬군, 효림군, 정환군을 눈동자처럼 지키사 보람된 군 생활이 되게 하시고, 가깝게 예비 된 성빈군, 김웅 청년도 강하고 담대하게 주님모시고 다녀올 수 있도록 전신갑주를 입혀주옵소서.
한해 더 여신도 회장을 맡게 된 사랑님의 친정아버지 영혼을 불쌍히 여기사 모든 질고에서 서도 평안을 주시고 큰딸인 사랑님의 효심을 기억하여주시고, 섬세한 감성을 지닌 디딤터 식구들의 사랑 샘인 솔님을 외롭지 않게, 그의 앞날을 주의은혜로 감싸주세요.
밭의 배추를 얼렸다 녹였다 하시며 더 맛나게 키우시는 주님!
이번 주에 하는 김장에 교우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게 하시고, 성령님의 위로와 교우의 관심으로 행복한 김장이 되게 하셔서, 레시피 보고 익히고, 허리 아픈 성도들이 많지만, 추운 날에 몸 상하지 않게 보호해주시고, 사랑으로 버무려 이웃과 나눌 수 있도록 함께해주옵소서.
대림절을 보내는 주의백성들, 주님을 기쁘게 맞이하도록 준비케 하시고, 각자의 사명을 잘 감당케 하옵소서. 구원과 평화를 이루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