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유난히 폭설 강추위 대단했다.
새해 맞아,
소백산 최고봉 비로봉 갔었다.
구름,안개,칼바람 퍼부어 었다.
설경,상고대 살짝보고 아쉬웠다.
소백산 국망봉 산행 피정 했다.
밤새 살짝 눈 내려 걱정 되었다.
다행히 날씨 포근 했다.
하늘 푸른바다처럼 멋졌다.
성산 소백산 낙동강 품은,
수 많은 영봉들거느리고,웅장하다.
부드러운 산새로,수려한 경관을,
보여주고, 생명의 산이다.
기암과절경을 이룬다.
산행 기점 순흥 소백산 초암사였다.
살짝 칼바람 맞이 했다.
은근히 걱정 되었다.
소백산 안방처럼 금방 훈훈했다.
고마워,감사해,사랑해!축하 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깊은 계곡,.
계곡,바위,눈 어울려 장관이었다.
창조주 하느님 찬양 했다.
이렇게 좋을수 기쁠수 있을까!
산행 힘,기쁨,용기 준다.
자연사랑 주님사랑 느꼈다.
평화를!기쁨을!희망을!
화이팅! 힘과사랑 준다.
토끼 처럼 사뿐사뿐 산행 했다.
2시간 넘으니 지치고,힘들었다.
낙동강 물 근원지 쉼터 도착했다.
정상까지 1키로,
점심 후 국망봉 정상 올랐다.
급경사 오르는 길 힘들었다.
주변경관 환호했다,
국망봉 정상 눈 앞에 둔능선,
눈꽃,상고대 기다리고 있었다.
이렇게 좋을수 기쁠수 있을까!
소백산 최고봉 비로봉에서 국망봉,
사랑품은 영봉 들 장관이었다.
눈,눈꽃,상고대,기암경관 취했다.
천국 황홀경 이었다.
이 멋진 광경을 마음깊이 새기며,
하느님 찬양 했다.
하느님 사랑 이웃사랑 자연사랑!
목적지 국망봉 도착했다.
바위,상고대,눈꽃 딩글며 춤춘다.
그 사랑속에 취해 행복했다.
계속 가고 싶었다.
아쉬워 하며 되돌아 산행 했다.
되돌아 오는 국망봉 비로봉 능선,
함께 춤추자고,
칼바람 아닌 쉬원한 사랑 바람으로,
주님사랑 인간사랑 자연사랑으로,
우리모두 행복의길 가자했다.
이렇게 좋을수 기쁠수 있을까!
소백산 국망봉 비로봉 산자락 취해,
기쁘게 행복하게 하산했다.
소요시간 7시간 넘 행복했다.
주님께 영광을!
은인님!
매달 한번,
엠마오 산행 피정 합니다.
시작한지 1년 되었습니다.
열아홉번째 산행 했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기도합니다.
322 기 산행 피정 마치며.
문경 엠마오 기쁨 피정의 집.
정희욱 대건안드레아 신부 드림.
첫댓글 멋진 소백산 사진보니 기분이 새롭네요.
찬미예수님 💚
좋은기운받으며 건강히
사시는삶 신부님 부럽고 보기 좋습니다(최고)
폭설과 강추위 속에서도 19번째 산행피정 무사히 다녀 오시도록 베풀어주신 주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푸른하늘과 설경들..
눈꽃나무들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신부님늘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설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고맙습니다~~
+ 찬미예수님
매 일 묵 상
1월 31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마태5, 14)
🔹️묵 상🔹️
나는 어떻게 매일같이 몰려드는 암흑을 몰아내고 내 주위에 광명을 가져올 수 있을까요? 나는 어떻게 내 주위에 따뜻한 빛과 활력을 가져 올 수 있을까요?
내가 주님의 빛 속에 들어간다면 나는 주위를 비출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빛을 주셨습니다. 나도 그분의 빛을 받아 이웃에게 넓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비출 수 있습니다.
🔹️기 도🔹️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당신은 저의 빛이며 저의 힘입니다. 저에게 당신의 빛을 허락하시어 제 안에서 꺼지지 않게 하소서.
신부님! 감사합니다
설산이 너무나 아름답네요
신부님 행복하시겠어요.
부러워요 저도 등산을많이
좋아하거든요 감기조심하세요.🙏😄❤
정신부님!그리고 피정오신 322기 자매님! 축복드리고 넘 멋진 자연과 더불어 산행하신것 같습니다~^^
상고대 넘넘 아름다워요~^
소백산줄기가 이렀게 멋진풍경 그저 감탄뿐입니다~^^ 멋진자연
의아름다움 보여주신것 넘 감사해요~^^
신비의자연을 체험하신 신부님 자매님 가음속에 하느님우 축복이 깃들며 오래오래 남아있기를 빌겠습니다 ~^^
갈리스토 드림
소백산 최고봉 비로봉 등정을 추카합니다.
더우기 설산을 대단한 열정에
박수박수!!
정신부님과 소백산 산행피정 하신 자매님 체력이 참 대단하시네요.
설경이 참 장관이네요.
정신부님의 미사은총이 이런 힘든 겨울산행에서 온몸으로 느끼시고 그것이 저희가 미사를 할 때마다 충분한 주님사랑을 전해 주시는군요.
피정 다녀온후 저희부부는 주말 새벽미사 다녀오구 매일 아침 묵주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니 참으로 정신부님의 미사은총을 듬뿍듬뿍 받고 생활하구 있어요.
예 감사합니다 기쁨니다 행복합니다 축하드립니다.주님께 영광을!
그 건강!
참 좋다.
부럽다.
신부님,
산행 피정 참 좋은거
같아요^^
건강에좋고 마음도 건강
해질듯해요..
이렇게 좋은구경을 신부님
산행 덕분에 엄청 잘 하고
있읍니다.
단지 산행중에 신부님
다치실까 염려 됍니다.
신부님 고맙습니다.
보내주어서
감사함다
신부님 산사랑 빠져 살고
계시는 모습 넘 좋아유
옛날 생각납니다.
소백산 산행 눈꽃에 미쳐서 얼굴이 얼어 ㅋㅋ ㅋㅋㅋ
그때가 옛날~♡
신부님 왕 부럽습니다 👍 💗
이밤도 좋은 꿀밤
주님품안에서 편안밤 되세요.^^♡^^
+ 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매일 묵상
[2월 2일]
📖말씀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정결례를 거행할 날이 되자,
예수님의 부모는 아기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쳤다."
(루카2,22)
💞 묵상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모든 것을
내놓으셨습니다. 과연 우리는 모든 것을 주님을 위해 다 내놓을 수 있는가? '이것은 내놓을 수 있지만 저것은 내놓을 수 없다.'라고 주저할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가진 모든 것은 주님으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기도
나의 구세주여! 제가
어느길을 가게 되든지
저의 인도자가 되어 주소서.
어떠한 환난의 시간에도
저를 도우시어, 주님께
받은 모든 것을 사랑으로 되돌려 들릴 수 있는 삶이 될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실천해보기
•재능과 물질 나눔하기
♧복음화발전소 제공♧
🌈복음적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매일 묵상
[2월 3일]
📖말씀
"임금은 몹시 괴로웠지만 맹세까지 하였고, 또 손님들 앞이라 그의 청을 물리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임금은 곧 경비병을 보내어 요한의 머리를 가져오라고 명령하였다."(마르코6,26)
💞 묵상
우리에게 희망을 갖게 하는 사람들은 종교지도자들
입니다. 종교지도자들이 의식개혁을 주도한다면
희망을 갖고 따를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우리 스스로가 먼저 변해야합니다. 모든 변화의 시작은 나 자신에게 있는 것입니다.
🕯기도
사랑의 주님! 일상의 기적 뒤에 감추어져 있는 영원한
것들을 발견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당신이 바라시는 원의가 무엇인지 깨달아 그 뜻을 따를 수 있는 항구한 마음을 주소서.
💒실천해보기
•목표을 정해 실천하기
신부님 산행 사진 너무 잘봤습니다.
정말 장관입니다.
천국의 모습이 그 곳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