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나잇 인 소호 (약스포)

[아르릉]

예고편도 못본 상태에서 그냥 공포물인가 하고 본영화.

먼저 나의 별점은 두개반~
별하나는 영화 음악에 하나. 갠적으로 옛날 노래 좋아하는 내취향.
별하나는 배우 연기랑 중간에 피식하게 만드는 닥터후 전화박스 장면 ㅋㅋㅋ 웃음나옴.
영화 중반까지 이거 그냥 환상특급수준이네 하다가 막판에 공포에서 코미디로 반전되는 장면에서 별 반개 추가.^^
영화보면서 나만 웃은건 절대 아니었던거 같은데, 다른사람은 전혀 안웃길수도 있슴.

빨리 스파이더맨이나 개봉했음 좋겠다~~~

[소대가리]

아하~ 그럼 거르는 걸로 확정!

[아르릉]

이럴줄 알았으면 나도 안봤징~ 제목이 미나잇 인 파리랑 비슷 해서 그런 멋진 영화인줄 알고 힝 속았네 ㅜㅜ

[보조개의 여왕 20170718]

저랑 별점이 같으셔요 ㅡ전 캐스팅과 색감에만 2.5입니다~^_^!

[아르릉]

안야 테일러 보는 재미는 있었어요~^^

[gracejo]

요번주 보려구 했는데..ㅎㅎㅎ

[아르릉]

앗 저때문에 괜히 .... 재밌으시면 어뜩하죠? ㅜㅜ

[만듦새]

기대하고 있었는데 좀 내려놓아야겠네요 ^^ 그래도 음악도 좋다하시고, 닥터후 전화박스를 어떻게 오마주했나 궁금하기도 해서 극장에서 말고 나중에 집에서 ott로 감상해야겠습니다 ^^
후기 감사드립니다 😍

[아르릉]

집에서 ott로 보시는건 추천이요^^

[밀크슈]

오~저도 안야 테일러 나와서 볼까말까 했는데ㅎㅎ 장르가 공포에서 코미디까지 다양하네요^^

[아르릉]

장르가 코미디는 아닌데 코미디는 개인적인 감상평이에요~~

[재원]

장르를 넘나드나 보네요 ㅎㅎ 포스터는 매력적인데, 안타깝습니다.

[안젤리나 졸려]

리뷰 덕분에 급 보고 싶던 맘은 살짝 식어서 다행이네요!ㅋㅋㅋ

[소울]

포스터 부터 좀 안 땡기네요 ㅋ

[소어]

오늘 OTT에서 발견해서 봤네요.
런던의 거리와 음악에 대한 이해가
있었으면 더 재미있게 봤을거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어요.
안야의 눈망울이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