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배경복사가 3K가 됐다고 하는 것은, 빛물질 분리 시기에 3000K온도에서 나오던 흑체 복사가(플랑크 곡선을 따르겠죠) 우주의 공간 팽창에 의해 파장이 길어지면서 전 파장대가 파장이 확장됩니다. 정확한 방법은 아니지만 이걸 빈의 변위법칙으로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3000K는 약 1μm에서 peak를 가지는데요, 이 파장대가 공간 팽창에 의해 1mm에서 peak를 가지게 된거죠. 우주 배경복사를 이해하기 위해서 중요한건 배경 복사 자체를 흑체 복사양상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첫댓글 아.. 그게 아니라 우주배경복사 때문에 궁금해서요. 빛의 파장이 3k에 해당되게 늘어났다는 게 이해가 안 됐었어요.
빛은 온도의 개념이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빛의 온도라기 보다는 광원의 온도로 파악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빛을 가열한다 이런 내용은 없으니까요. 우주배경 복사는 우주를 커다란 광원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건 제가 이해한거라 틀릴지도ㅋㅋ
예를들어 광원의 온도가 높아지면 푸른계열이 주로 보이지만 다른 색깔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힘냅시다 물리용사들!!
온도는 입자의 운동에너지인데 광자는 질량이 없으므로 온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에너지가 다른물체에 도달하여 온도를 증가시키거나 할 수는 있겠죠..대낮에 밖에 나가면 뜨거운 것 처럼요.
온도는 빛의 파장같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파장별 분포가 중요합니다. 어떤 파장의 빛의 온도는? 이런식의 질문은 의미가 없습니다. microcanonical ensemble과 canonical ensemble의 차이를 찾아보시고 온도의 정의를 찾아보시길.
그 에너지에 해당하는 온도지 실제 온도가 아니지 않나요
우주배경복사가 3K가 됐다고 하는 것은, 빛물질 분리 시기에 3000K온도에서 나오던 흑체 복사가(플랑크 곡선을 따르겠죠) 우주의 공간 팽창에 의해 파장이 길어지면서 전 파장대가 파장이 확장됩니다. 정확한 방법은 아니지만 이걸 빈의 변위법칙으로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3000K는 약 1μm에서 peak를 가지는데요, 이 파장대가 공간 팽창에 의해 1mm에서 peak를 가지게 된거죠. 우주 배경복사를 이해하기 위해서 중요한건 배경 복사 자체를 흑체 복사양상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 파장대가 파장이 확장된다는 말은, 파장이 2배로 늘어난다면 1μm는 2μm로, 3μm는 6μm로 늘어나는 것처럼 모든 각 파장대의 빛이 공간 팽창에 의해 같은 비율로 늘어난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