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설의 제국
이미란
암흑의 그림자 혼돈의 지구앞에
연이어 터져나온 빙하의 열쇠앞에
흔들린 역사의심판 은설위에 떠돌면.
저어기 은하에서 별꽃무리 숨을 쉬고
열등한 유전자들 뮬리안의 혜안인가
초막집 울타리에 진을치는 나팔소리.
우리들의 전설속엔 기억못한 파란들이
일일이 나열되고 치기어린 밤꽃들만
숨어서 병영을 돌고 도란도란 속삭인다.
첫댓글 어렵네요 어려워요
철학적 논조가 너무 비약이 크네요,만는가요,두 사람을 갈라 놓은 듯 하네요,감상 잘 하고 갑니다,
첫댓글 어렵네요 어려워요
철학적 논조가 너무 비약이 크네요,
만는가요,
두 사람을 갈라 놓은 듯 하네요,
감상 잘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