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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토론방 Re:고국천왕과 산상왕은 신대왕의 아들이 맞을까요?
돌부처 추천 0 조회 463 11.03.13 09:3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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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13 11:23

    첫댓글 신대왕이 77세에 즉위했으니 부인이 살아있을 가능성은 좀 희박하지 않을까 싶고 즉위 이후 공신들의 딸들을 맞아 낳은 아들들이 고국천왕,산상왕,계수가 아닐까요? 그러면 나름 맞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발기는 즉위하기 이전에 낳은 아들이고..

  • 11.03.13 12:02

    남당유고를 연구하다보니 어머니가 같은 경우에도 장자와 계자가 3-40년 나이 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자가 50대 중후반까지 무분별하게 자식을 낳은 경우에는 10년을 더 못살기 어렵고, 장수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아버지의 경우에는 70대 후반까지 자식을 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들이 손자, 증손자보다 어린 경우가 있습니다. 그 좋은 예가 구도와 미추이사금입니다.
    구도 - 옥모 - 조분 매(내해) - 우로, 아이혜

  • 11.03.13 13:38

    남당유고의 을파소의 생년을 살펴보니 139-203, 65세에 죽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을두지의 후손이고 을어의 아들인데, 을어가 강직하여 외척들에게 고분고분하지 아니하여 면직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계보편에는 을포의 아들이고 을소의 손자라고 되어 있으므로 계보에 모순이 있습니다.
    을두지가 유리명왕대의 인물인 것은 맞으나, 을소의 처가 마씨인 것을 보면 을소는 유리명왕대의 인물이 아닙니다.
    고국천왕이 을파소를 등용하면서 중외대부로 임명하려하자 대정을 행할 수 없다고 하자 삼보를 합하여 국상의 지위로 합니다. 그래서 을포의 자식으로 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11.03.13 13:42

    을두지는 B.C.34-A.D.40년이니 을두지와 을소가 동일 인물은 아닙니다.
    역시 을포와 을어는 동일 인물이 아닙니다. 또한 같은 직책을 지낸 것도 아니고, 을포는 삼보의 지위를 지낸데 비하여 을어는 태수의 직에 머물렀습니다.
    확실히 다른 인물인데...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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