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회복 ․ 상생의 신앙공동체
들꽃교회공동체는 2002년 5월 26일 창립되었습니다.
1기는 신흥고등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2기는 어은터널 입구 문 닫은 예식장 2층 공간(중화산동 2가 1-2번지) 에서
3기는 완산구청 네거리 근처 중화산동 2가 527-2번지에서
4기는 지금(구이면 구이로 1696)의 장소에서 사랑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런 들꽃교회공동체가 열여섯 번째 생일을 맞아 님에게 초청의 손을 내밉니다.
들꽃교회공동체도 처음에는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것들이 잘하기 위해 힘을 가지려는 잘못된 조준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릇된 과녁을 향해 쏜 화살은 설령 명중되었다고 해도 명중 된 것이 아님을 알기까지 참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제 우리 들꽃교회공동체는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대신 오직 사랑만 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서 4년이 흘렀고, 창립 16주년이 된 우리 들꽃교회공동체는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난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다 하나님에게서 났고, 하나님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라는 요한일서 4장 7-8절의 말씀만을 생활신앙의 중심에 놓고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더디고 느리더라도 함께 가자!’는 처음의 생각이 바로 사랑의 시작임을 알게 된 들꽃교회공동체가 열여섯 살 생일 예배에 당신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화려한 꽃들 뒷자리에 서서, 가장 맑은 잎사귀로 이야기하는 지금, 5월 27일(주) 이른 11시 완주군 구이면 구이로 1696 들꽃교회로 발걸음 해주시면 엄청 행복할 것입니다.
사랑으로 차려진 예배와 밥상으로 님을 만나 사랑하고 싶습니다!
- 한국기독교장로회 들꽃교회신앙공동체 -
자유 ․ 회복 ․ 상생의 신앙공동체
들꽃교회공동체는 오직 사랑만 하자는 사람들이 모인 사랑공동체입니다!
들꽃교회 창립 16주년 추억과 이야기가 담긴 예배
* 때 : 2018년 5월 27일(주) 이른 11시
* 곳 : 들꽃 교회 예배당과 생각교실 (228-9179, 010-9887-9179)
* 내용: 첫째마당 – 창립 16주년 애찬예배/안수집사 세움 예식
(임직자: 임낙성, 박경운, 조경희, 조해옥, 이경자)
둘째마당 - 노래, 시가 되는 노래
셋째마당 - 밥, 생명의 이야기가 담긴 밥
2018년 5월 13일
- 들꽃신앙공동체 올림 -
오시는 길: 완주군 구이면 구이로 1696(010. 9887. 9179, 063. 228. 9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