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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연히 본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스카이캐슬 재밌다 하던데... 내 취향은 이게 더 재미있는 이유는 뭘까! SKY캐슬 화려한 캐슬 분위기 보다는 동네 짜장면집 엄마가 그리워서 인 것 같아요~ 사랑과 정이 있고~ 갓수정 쌤의 도전. 포기하지 않는 선생님의 꿈이 임고 2차 시험으로 나오고~ 학교가 정상화 되면서 아름다운 엔딩 일까요? 비리교사에서 아름다운 교사 (예고:http://naver.me/xAiBOROp)
우리의 교직 생활의 시작과 끝은 어떨지...
시작과 끝 인생은 점에서 시작해서 점으로 끝나죠~ 점들이 모여서 정들어 굳어지면 선도되고 면도되고 원도되고 도형되고 집도되고 사람도되어 가족과 우리를 만들고 죽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다시 밤하늘에 점이 된다고 하는 데 그 별 처럼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꿈자리를 안내해 주는 아름다운 선생님을 꿈꾸는 물화생지 예비교사 선생님들~~~ 여러분은 모두 별 이십니다.
별헤는 밤 시를 통하여~ 별하나 별하나 노래하셨던 윤동주 시인은 하늘과 바람과 별을 아름다운 시로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희망을 주셨는데~~ 저는 드릴게 없는데~~
꽃인 학생들의 꿈 밤하늘에 그들의 꿈자리를 그려보게 안내해 줄 아름다운 과학 선생님들이~ 훌륭한 후배 선생님들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여 많아 졌으면 합니다.
이글을 읽으신 회원님들은... 모두 미래 학교에 훌륭한 과학선생님이 되실 반짝반짝 빛나는 별 이십니다.
발표... 얄굿게도 발표가 설명절~~
이제 새로운합격생으로 교직생활을 시작하는 새내기 교사로~~ 이제 아쉬운불합격생으로 다시 내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예비교사로~~
서로 다른 곳에서 새로운 내일을 맞이 하시겠죠~~
인생은 돌아갈 수 없고 앞으로 나아가기만 해야 되기에 사라질 마지막 찬란한 빛에 점에 순간을 향해 가고 있기에~
그 순간순간에 열심히 즐겁게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았으면합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펑펑 눈물 한바가지 쏟으시고 설날 밤하늘에. 미세먼지로 보이지 않은 깜깜한 밤하늘에 자신의 별자리 한번 찾아 보세요~~ 별자리로 자신이 근무할 학교도 한번 그려보시고 학교에 교훈탑에 쓰실 문구도 생각해보시고
"물.화.생.지" 학교 는 정많은 선후배교사가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함께 과학교육을 고민하고 이야기 하는 학교가 되길 생각합니다.
♡=양방향 화살표 속의 나, 세상의 중심점 그리고 점은 채워나갈. 당신의 텅빈 하트입니다. 사랑으로 많이 채워보세요~
예나 지금이나 아무리 좋은 말도 위로도 슬플때는 들리지 않고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시절 저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냥 펑펑 우시고...시간이 흐르면 내가 뭐하나 생각이 들때 지금 뭘 해야 되나 생각이 들때 손을 들어 하늘을 가리켜 보세요~ 반짝반짝 빛나는 불빛~ 자신의 불빛을 찾아보시고... 새롭게 도전을 해 보세요~ 언젠가 찾아올 행복한 내일을 맞이해 보세요~
첫댓글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즐겁고 평안한 설명절 보내세요 👍🏻💕
최종면접에서 존경하는사람 이순신장군 얘기했었는데
군생활부터 이순신장군이 제 영웅이셔서...
나이32살에 취업하신거지만
결국 영웅이 되신거가..
뭔가 가슴속에 울림을 주셔서
이번에 3수이지만 다시 일어서려구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설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