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영화로 인해 역사에 대한 얘기들이 들린다.
"적들과 화친을 할 것인가!"
"적들과 전투를 할 것인가!"
이 말도 일리가 있고 저 말도 일리가 있다.
하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하나만을 선택해야 한다.
이것이 도를 닦는 사람에게도 해당이 된다.
"자신을 죽이려다 실패한 죄인을 용서할 것인가!"
"사랑하는 가족을 해치려다 실패한 죄인을 처단할 것인가!"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
한 번쯤 생각해보고 지나감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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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일기
주화파 척화파
호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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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5 08:4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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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는 섭불리 결단을 내리기가 힘드네요.
머리와 가슴이 다를 수도...
우주가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니 죽일 것 죽이고 살릴 것 살리지 않을까요..
청산되어야 할 것이 청산되지 못하면 늪에 빠집니다.
죄가 적으면 인벌을 받을 것이고 크면 천벌을 받겠지요.
인벌과 천벌은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