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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문 -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후 평양 대동강 주체사상탑 일대에서는 6일에 축하 불꽃놀이와 무도회가 동시에 열렸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불꽃놀이 실황을 북한전역에 생중계했고, 노동신문도 미사일 발사 성공을 김정은의 최대의 치적이라며 자축했습니다. 이러한 북한의 대대적인 선전은 김정은의 핵과 경제, 병진노선 정책의 결실임을 강조하고 김정은을 우상화하며 충성심을 이끌어 내기 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다윗의 기도를 들으시고 아히도벨의 궤계를 어리석게 하신 주님,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개발할지라도 그 모든 전쟁과 도발의 계획들이 무산되게 하옵소서. 전 세계가 협력하여 북한의 핵과 미사일이 폐기되게 하소서. - 북한의 3대세습 독재 김일성 일가 우상화, 신격화 주체사상 체제가 속히 중단되게 하소서. 북한 동포들이 더 이상 김일성, 김정일 동상과 초상화에 절하지 않고 자유롭게 하나님 믿으며 예배드릴 수 있는 복음 통일의 날을 속히 허락하여 주소서. |
2. 북한경제
美 세컨더리 보이콧…‘北 경제 봉쇄’ 추진
북한의 ICBM 도발로 긴급 소집된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미국은 북한뿐 아니라 북한과 거래하는 국가들도 주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KBS뉴스영상 캡처)
<앵커 멘트>
중국이 대북 제재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을 경우 미국은 강력한 독자제재를 밀어붙일 태셉니다.
북한과 거래하는 중국 기업과 개인들을 제재하는 '세컨더리 보이콧'을 통해 사실상 북한에 대한 경제 봉쇄를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박원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의 ICBM 도발로 긴급 소집된 유엔 안보리 회의.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미국은 북한과 교역하는 나라와 교역을 중단할 준비가 돼 있다며, 중국을 정면으로 겨냥했습니다.
<인터뷰> 니키 헤일리(유엔 주재 미국대사) : "우리는 북한뿐 아니라 이 불법 정권과 거래하는 모든 국가들을 주시할 것입니다."
북한과 거래하는 제3국의 기업과 은행, 개인을 제재하는 이른바 '세컨더리 보이콧' 카드를 흔든 겁니다.
미국은 이미 북한의 핵개발 관련 활동을 도와준 의혹을 받는 중국 훙샹그룹과 단둥은행과의 거래를 차단했는데, 북한과 거래하는 모든 중국 기업과 은행으로 제재를 확대하면, 북한으로 흘러들어가는 돈줄의 상당부분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북한을 경제적으로 봉쇄하는 겁니다.
<인터뷰> 신범철(국립외교원 교수) : "세컨더리 보이콧을 행사할 경우 북한과 거래하는 모든 기업들이 피해를 입기 때문에 사실상 북한을 고립으로 몰고 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미국은 또 유엔 안보리의 새 대북 제재 결의안에 북한 정권의 생명줄로 여겨지는 원유공급 금지와 노동자 송출 금지, 항공과 해상 차단 강화 등의 조치를 포함시킬 계획입니다.
하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반발이 만만치 않아 결의안 통과 여부는 미지숩니다.
KBS 뉴스 박원기입니다.
【출처: 2017. 7. 7. KBS】
▶ ▶ 기도문 - 북한의 ICBM 도발로 긴급 소집된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미국이 북한과 교역하는 나라와의 교역을 중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은 이미 북한의 핵개발 관련 활동을 도운 의혹을 받는 중국 훙샹그룹과 단둥은행과의 거래를 차단했는데, 이어 북한과 거래하는 모든 중국 기업, 은행으로 제재를 확대하면 북한을 경제적으로 봉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또 유엔 안보리의 새 대북제재 결의안에 원유공급 금지, 노동자 송출 금지, 항공과 해상 차단 강화 등의 조치를 포함시킬 계획이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반발이 만만치 않아 결의안의 통과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하여 유엔 회원국들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대한 위험성을 체감하며 대북제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하소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위한 자금이 차단됨으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이 중지 되게 하소서. |
3. 북한사회
'어선 귀순' 北주민 5명은 평양 거주자…"계획 탈북"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지난 1일 어선을 타고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온 북한 주민 5명이 모두 평양 출신인 것으로 6일 전해졌다고 6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들은 평양에서 원산으로 이동한 뒤 선박을 구해 탈북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양 출신의 해상 탈북은 극히 이례적으로, 북·중 접경지역에 대한 경비가 강화되면서 바다를 통한 탈북을 시도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탈북할 생각을 갖고 준비를 한 것 같다”고 말해 계획적인 탈북임을 확인했다.
이 당국자는 “현재 이들에 대한 합동신문조사가 끝나지 않았는데 북한으로 돌아갈 사람은 없는 것 같다”면서 “모두 귀순 의사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남자 4명과 여자 1명 등 북한 주민 5명이 탄 소형 선박 1척이 지난 1일 강릉 동북방 먼 해상에서 우리 해경에 발견됐다. 이들 중 일부는 가족관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상대적으로 풍족한 생활을 하는 이들이 대부분인 평양 출신 탈북자는 다른 지역에 비해 크게 적다.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현재 국내에 입국한 탈북민 3만215 명 중 평양 출신은 693명으로 2% 남짓에 불과하다.
올해 들어 북한 주민이 해상으로 탈북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달 3일에도 50대 아버지와 20대 아들이 북한 선박에 탄 채 동해에서 구조된뒤 즉각 귀순 의사를 표명했는데, 이들은 애초부터 탈북을 목적으로 배를 탔다고 정부는 설명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출처: 2017. 7. 6. 헤럴드경제】
▶ ▶ 기도문 - 지난 1일 어선을 타고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온 북한 주민 5명이 모두 평양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평양에서 원산으로 이동하여 선박을 구한 후 탈북하였는데 북중 접경지역에 대한 경비가 강화되면서 바다를 통한 탈북을 시도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들 ‘모두 귀순 의사를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국내입국 탈북민 3만 215명 중 평양 출신은 693명으로 2%정도이며, 상대적으로 풍족한 생활을 하는 평양 출신 탈북자는 다른 지역에 비해 크게 적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굶주림으로, 자유를 찾아 탈북하는 북한 동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 주시고, 선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고 순조롭게 남한으로 인도해 주소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되어 복음통일을 이루는 하나님의 동역자로 세워주시고 통일된 후에는 북녘동포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전도자들이 되게 하소서. |
4. 기타
미사일 쏘고 서울에 '대남전단' 살포…과거 내용과 달라
지난 5일 서울 도심에서 1만 2천여 장 정도의 북한 대남전단이 발견됐다. (MBC뉴스영상 캡처)
[뉴스투데이]◀ 앵커 ▶
어제 서울 도심엔 북한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대남 선전용 전단이 발견됐습니다.
조윤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 우이동의 한 유원지 공원.
나뭇가지와 바닥에 수십 장의 전단지가 뿌려져 있습니다.
전단에는 보수청산, 악폐청산 등을 주장하며 우리 사회를 비방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오백섭/주민]
"이상한 삐라(대남전단) 같은 것이 뿌려져 있어서 내용을 봤더니 북한에서 날아온 것 같더라고요."
서울 마곡동의 한 주택가에서도 2천5백여 장의 대남전단이 발견됐습니다.
타이머와 기폭장치를 달아 대형풍선 3개를 이용해 살포됐습니다.
전단에는 촛불의 명령이라며 북한에 특사를 파견하라고 적혀있습니다.
대통령과 정부를 직접적으로 비난하던 과거와는 달라진 점입니다.
어제 하루만 16종의 1만 2천여 장의 대남전단이 서울에서 발견됐습니다.
북한은 북서풍이 부는 겨울에 주로 대남전단을 살포해왔는데 기상이 좋지 않은 장마철에 대남전단을 뿌린 것은 이례적입니다.
군 당국은 즉각 전단을 수거하고, 북한의 의도와 배경을 분석 중입니다.
MBC뉴스 조윤미입니다.
조윤미기자 (bongbong@mbc.co.kr)
【출처: 2017. 7. 6. MBC】
▶ ▶ 기도문 - 5일 서울 도심에서 북한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대남 선전용 전단이 발견됐습니다. 전단에는 보수청산, 악폐청산 등을 주장하며 우리 사회를 비방하는 내용들이 담겨있었고 이러한 전단지는 타이머와 기폭장치를 달아 대형풍선을 이용해 살포됐습니다. 5일 하루에만 16종의 1만 2천여 장의 대남전단이 서울에서 발견됐습니다. 군 당국은 즉각 전단을 수거하고 북한의 의도와 배경을 분석 중입니다. - 북한의 대남 적화전략들이 모든 국민들이 깨닫고 알 수 있도록 감추인 것들이 다 드러나게 하시고, 그들의 모든 전략과 악한 계획들이 무력화되고 수포로 돌아가게 하소서. - 대통령과 국무총리, 국회의원 등 국가위정자들과 군 수뇌부와 국군 장병들을 비롯하여 모든 국민들이 한 마음으로 국가안보에 깨어있게 하시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바른 분별력을 가지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