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에 흐르는 정상전류가 만드는 장은 자기장만 발생하는데
공간상에 등속도로 운동하는 전하는 일정한(?) 전기장과 일정한(?) 자기장을 만든다는 말(하이탑 내용)이 이해가 안되네요...
일정한 전기장 일정한 전기장, 일정한 자기장 전자기파
그런데 자기장은
비로사바르 법칙에 의한 전하의 움직임에 의한 자기장은 위의식 중 아래식인데 거리가 달라지면 당연시 B의 크기가 달라지는 것이고 또한 점전하의 움직임에 의한 전기장의 세기도 임의 지점에서는 달라 지므로
등속도로 운동하는 전하는 변하는 전기장과 변하는 자기장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닌가요?
첫댓글 전하의 속도가 일정하다면 어느 특정 지점에서의 전기장과 자기장이 일정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보시던 책에 혹시 다른 조건은 없었나요??
보통 변하는 전기장이나 변하는 자기장있다고 할 때 어떤 특정 지점에서 변하는 것을 말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 등속도로 움직이는 전하는 점전하를 말하는 건지... 연속적인 전하의 움직임을 말하는 건지....
그리고
wkh1519님 점전하가 움직이면 특정지점의 전기장은 거리에 관계 있으니깐 달라지고 자기장 또한 달라지는 것이 아닌가요?
전류는 자기장을 만들지요.
움직이는 전하도 전류와 같다고 생각하면 자기장을 만들것 같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그리고 그런 논리로 문제를 푸는것도 일반물리 책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리피스 책을 보면 223페이지에 움직이는 점전하는 정상전류를 만들 수 없다고 나와있습니다. 자기장을 만들 수 없는 것이지요.
책마다 설명이 다른부분이니 문제로 출제될 수도 없고 뭐가 답이라고 말하기 어렵네요..
비오사바르 법칙은 일단 접어두고..
1. 등속운동하는 전하 -> 전류가 일정함 -> 일정한 전류는 주변에 일정한 자기장 형성
2. 가속운동하는 전하 -> 전류의 크기가 변함 -> 변하는 전류는 주변에 크기가 달라지는 자기장형성->변하는 자기장은 전기장 형성-> 전자기파 발생 및 복사장 전파
이런의도로 설명한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