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틸다라는 뮤지컬을 보면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들을 보고,
신기하고 재미있게 보았다고 이야기하니
년말에 이번에는 베레카라는 뮤지컬을 예약 하고는
같이 보러 가자고 한다.
두 작품 다 새로운 작품이 아니라 늘 리빌딩하여
올리는 작품이다.
아직 영화 주인공들의 삶을,
바르게 풀어 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보여준다는 건,
누군가의 삶을 보면서,
새로운 생각과 연구 과제를 가지고,
돌아가야 하는데,
작품만 보고,
연기한 연기자만 본다면,
오늘 본 미련에 주인공도 자신이 되어야 하고,
그 아픔도 오로시 내가 다 겪어야 하는지 모른면서
영화나 뮤지컬를 본 것이다.
우리 집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지난 일들이 돌아오면서,
새로 다시 연구하라고 보여준다.
이미 정해진 코스로 나가면서도
왜 우리에게 이런 시련을 준다고 이야기 한다면,
간섭하고, 방치하고, 불만하고,
불평한 일들이 순서에 맞게
돌아와 해결 하라고 보여준다.
조상의 얼과 한이다.
영화의 주인공들이 복수를 하고,
영화는 끝난 것이 아니라
그 영화를 본 관객들이 돌아가
다음 대본을 준비해야 한다.
여로라는 작품을 보면서,
우리 어머니들이 눈물 지으면서
시집살이로 고생하던 자신의 모습만 떠올린다면
평생 그런 삶을 살아야 한다.
시골집 안 마당에서
수 많은 동네 사람들이 모여 여로드라마를 본 원리도 하나다.
과연 저런 삶이 바른것인지,
모든 사람들이 방송으로 공부하는 시간들이다.
장차 사람이 하는 모든 일들이,
공개되는 세상을 일어난다고,
지금이라도 바른 것이 무엇인지 찾는 노력은 해야 한다고
보여주고 희생 해도 나와 같은 생각만 한다.
세상이 발전을 하고,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말하면서
그 말에 뜻을 모른다.
오늘 태어난 우리 후손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백일이면,
강산이 변하는 시대를 연다.
아무것도 안 해도,
유치원에 가면, 이미 아이들이 영어를 하고,
수학을 풀고 오만 것을 다 보면서 성장을 한다.
보이고 들리면 시간이 가면 그렇게 자란다.
무엇을 물어도 대답을 한다.
주변에 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표현이 왜 나왔는지,
오늘 우리 후배들이 다 보여준다.
일반 지식은 인터넷으로 공개 되는 세상을 연다.
후배들이 바라는 것은 그 강산 변하는곳에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길을 가르쳐 달라는 것이다.
조상들이 사는 삶도 알고, 저 뮤지컬도 다 알고,
선배들이 고생한 것도 안 것이지만,
그 다음에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 답을 달라고 한다.
책에서 나 온 내용이 아니라,
오늘 당신이 현장에서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을 가지고
아는만큼 풀어내는 일이다.
대한민국 논문이 나오는 순간이다.
어느 누구도 알 수가 없고,
홀로 연구한 새로운 법칙이다.
그런 논문을 우리 후배들이 기다린다.
그 논문이 우리가 찾는 진리다.
과거에 있었던 역사는 정보로 이미 저장이 된다.
오늘 살면서 일어난 일들을
바르게 정리하여 연구하면,
그 논문이 미래 후배들이 사는 법칙이 된다.
교수가 할 일은 단 한가지다.
사회 살면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오늘 졸업하는 후배에게 길을 이끌어 주는 일이다.
우리가 배웠던 것이 무엇이고,
인성교육이 무엇이고,
사회교육이 무엇인지,
연구하여 길을 이끌어 주는 일이다.
검은 머리가 파뿌리 되도록 재미있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회를 바르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답을 가지고,
다음 코스로 진입 해야 어려움이 안 온다.
결혼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면,
이혼 하면서도 연구가 없다
결혼하기전에 결혼 교육이 일어나야 하는 법칙이다.
미래는 교육 시대다.
예절교육, 인성교육, 그리고 사회 교육이다.
지식을 모두 가춘 지식인들이 반드시 알고 살아야 하는
이 나라 해동대한민국에 살아가는 정법이다.
교육과 정보를 국민이 바르게 분별하면
빠른 시간에 우리에 삶이 변한다.
같이 노력을 해야 한다.
2024년2월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