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 하면서, 집안에 온통 엉망이다.
나가면서 한마디를 한다.
설거지는 하고 나가라 한다.
같이 출근 하는 아내도,
황당하기는 마찬가지다.
같이 일하는 처지에,
당신이 치우면 안 되는가를 반문 한다.
서로 집을 나서면서
하루종일 편안 할 수가 없다.
시간을 두면 오만것들이 다 일어난다.
잔잔한 호수에 비바람이 치고,
그동안 쌓아두었던 모든것들이
다 들어난다.
저녁에 누군가 깨치면,
빨리 들어와 청소도 하고
정리도 하고,
집안 분위기도 잡고 ,
와인 한잔에
초를 커고 있으면,
그 자체로 오늘 일어났던 많은 일들이
그 안에 스며든다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앞으로 더 잘하자는 말이 오고가고
그동안 방치헀던 많은 일들이 다시 정리가 된다.
오늘 일어난 일을가지고 저녁까지 오면
이제 서로 따로 밥을먹고,
서로 상대방 티를 건다
보이는 것이 다 못마땅하고,
무엇을 보던 상대탓만 한다.
하루를 허비하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려면
7일은 걸려야 한다.
벡일 동안 해결 안 나면,
서로 각방을 쓴다.
각방 쓰면 간섭이 아니라 방치를 한다.
사람이 들어오고 나가는 기운 에너지가 갈수록 떨어진다.
사람이 나가면 무엇이든 하나라도 배우고 들어오는데
그 기운을 나눌 수가 없으면
다른 사람을 만나야 한다.
친구도 만나고,
모임에 나가고 오만 것을 다 하면서
왜 일어나는지 조차도 모른다.
아무도 연구한 논문이 없기 때문이다.
바람 난다고 했지,
왜 저 사람이 나를 두고 바람 날 수밖에 없는지 연구가 없다.
천년만년 이어진 삶이다.
아침에 누군가 설거지를 안 했다고,
들은 사람이 먼저 인정을 해야 한다.
그런말을 한 두번 한 것이 아니기 떄문이다.
미안하다고,
오늘 빨리 들어와 깨끗하게 해 논는다고 하던가?
오늘 당신도 빨리오시라고 같이 청소하고
저녁에 한잔 하시자고 한다면,
상대를 존중하는 일이다.
일은 일어난다.
아내가 좋으면, 처갓집 말뚝에 절도 하지만,
겉보리 석섬이면,
처가살이도 안하는 민족이다.
일어난 일은 언제나 돌아온다
진리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자연에 법칙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다.
지구는 지축이 23.5도로 틀어져 있다.
남극과 북극 열대지방으로 만들고,
여름이 오는 열대를 만들기 전에,
봄을 만들어, 완충지대를 열고,
가을을 만들어 ,
겨울을 준비하는 역할을 한다.
왜 지축이 틀어졌는지도 연구된 것이 없다.
인류는 두 가지다.
덥거나 춥거나 한다.
대한민국이 왜 사철이 뚜렷한 사계절로 이루어져 있는지
이제는 국민이 풀어내야 한다.
기울려져 있는 기회는 ,
다시 복원할 수 있는 시간도
같이 받아 온 것이다.
더 무너지면, 천왕성처럼 꺼꾸러 돌고
화를 가깝게하면
수성처럼 온 행성이 뜨겁게 불타오른다.
대한민국은 사철이 뚜렷한 민족이다.
세상 어디든 갈 수 있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논 민족이다.
지구촌 어디든 대한민국 사람이 없는곳이 한 곳도 없다.
늘 틈을 두고 ,
사이를 두고 ,
시간을 가지면서, 봄에 꽃구경도 가고
가을에 단풍 구경도 간다.
틈은 스스로 만드는 일이다.
틈이 없으면,
스며들지도 못하고,
어느 날 깨어지는 일들이 일어난다.
기차 레일도 작은 틈을 두고,
저 터널도 작은 틈을 둔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틈이 있어야 한다.
그 틈이 휴식이다.
다툼이 일어나는 것은 한 가지다.
오늘까지 일어난 환경을,
다시 정리하는 틈을 가지라고 일어나는 변화다.
무시하고 자나가면 갈수록,
그 강도는 더 강하게 들어온다.
어느 날 더 이상 감당 안 되면,
화산처럼 폭발이 일어난다.
그러기 전에 서로에게 존중하는 기본은 가져야 한다.
상대가 어떤 말을 한다는 건,
나를 위하는 말이다
듣기 싫다면,
두 번 다시 그런 환경을 안 만들면 되는 일이다.
상대가 그것을 가르쳐 준다면 감사함이다.
싸움은 내가 만드는 것이고,
상대와 싸움 안 하려면
오늘
이것부터 고쳐야 한다고 가르쳐준다.
무시하고 혼자 살면 된다
사람을 풀면 자연은 스스로 보인다.
자연스럽게 살면,
누구나 어려움 없는 세상이다.
자연을 깨친 선지식에게서 교육 받는 일이다.
가춘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자연에 법칙으로 풀어논 것이 정법이다.
모든 국민이 교육받은 시대를 열고도,
교육 교재가 없다.
변호사가 30년간 정리한 자료를,
AI는 3분이면 정리한다.
지식은 공유하는 것이고,
진리는 가르침을 받는 일이다.
국민이 교육받은 환경을
이제는
만들어야 한다.
2024년2월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