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현대수필문학대상 수상작품집》발간을 축하합니다

[이복희]

《한국수필문학진흥회는 1977년부터 2024년까지 현대수필문학 대상작가를 선정하여 왔으며

이번에 열 다섯 작가님들의 작품을 모아 《현대수필문학대상 수상작품집》을 발간하게 되어

출판기념회를 가졌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연도별 대표 작품집>

제  1회   1977년   피천득   오월 / 은전 한 닢 / 인연 

제  2회   1978년   이희승   딸깍발이 / 청추수제(淸秋數題) / 벙어리 냉가슴

제  3회   1979년   김소운   외투 / 도마 소리 / 가난한 날의 행복

제  4회   1987년   김태길    멀리서 가까이서 / 뒷모습 / 복덕방 있는 거리 

제  5회   1989년   차주환    나의 인생과 독서 / 즐거움을 얻으려면 / 장수(長壽)

제  6회   1993년   박규환    불광천변(佛光川邊)의 산책로 / 기다림 / 남기고 싶은 말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제  7회   1995년   김병규    역사의 먼지 / 서일(西日)을 바라보며/ 휙 스쳐간 검은 새

제  8회   2002년   장돈식    단장( 斷腸)의 숲 / 빈산엔 노랑꽃 / 겨울은 가고

제  9회   2007년   정진권    짜장면 / 개미론(論) / 내 아내는 잘라 팔 머리가 없다

제10회   2010년   허세욱    서적굴 디딜방아/ 소나무야 소나무야 / 노을에 띄운 사연들

제11회   2012년   손광성     아름다운 소리들 / 장작패기 / 달팽이 

제12회   2014년   맹난자     나 이대로 좋다 / 만목滿目의 가을 / 홍시

제13회   2015년   김우종     그 여름 베짱이의 마지막 연주 / 그림 속의 문학비 / 수필의 예술성

제14회   2020년   염정임     초록빛 섬의 잔상(殘像) / 회전문(回轉門) / 빛의 고향

제15회   2024년   최민자     하나님의 손도장 / 길 / 거꾸로 가는 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