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조금씩 다르지만 결론적으로 말하면..
우리둘말고 다른 한 여성이 꼭 등장을 합니다.
나를 만나면서 바람을 폈던 여성이거나 그 여성을 만나면서 나와 헤어지는..
저의 행동도 똑같아요..
그여성을 마구 두둘겨때립니다( 꿈이라 그런지 아주 후련하게 때립니다;;)
거의 이런내용이 길게 이어져서 꿈을 꿔요
뭐 꿈이 반대라니.. 이런거 생각하면서 좋게 생각하려고 하는데..
너무 자주 꿔요..
항상 꾸고 나면 기분은 정말 꽝입니다..
그렇다고 현실에서 남자친구의 외도는 없습니다,
저와 항상 같이 있으니깐요.. 그리고 바람을 피느니 저와 헤어질 사람입니다.
왜 이런건지좀 알려주세요 ㅠㅠ
첫댓글 남친이 싫어지셨나 보군요. 바람이라도 피면 헤어지는데 좋은 꼬투리가 되지 않을까요?
ㅡㅡ 혹시 본인이 남자랑 헤어지고싶다는 생각을 갖고잇는거 아닌가여?
꿈은 과거의 기억,영상이 나오기 마련인데..남친과 세세한 일이나 감정은 모르겠고 꿈만 봤을때 [불안한 감정이(남친과헤어질것같은)->제3자를 꿈에 출현시키고->폭력행사(욕구 해소)->숙면할수 있도록..] 무의식중이 만든 한낱이미지 같습니다~
엘렉트라 컴플렉스 : 다 아시죠? 남친 = 아버지의 상징, 다른 여자 = 어머니의 상징. 쌓인게 많으시군요.. 궁금하신게 있으면 메일로...
투사...
여자의 직감은 무섭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