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는 어른을 보르고, 어른도 젊은이를 모른다.
듣고 있으면,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을 뿐,
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대화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대화가 일어나면 이루어 진다.
서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한 것 뿐이다.
구구단이
이해가 되면,
스스로 저장된 것을 필요할 때 꺼내쓴다.
은행에 저축 하고, 필요하면 꺼내쓴다.
모두 이해 되었기 때문이다.
시골 어른들이 보이스 피싱 당하는 것도
들은 것이지 모르기 때문이다.
보이스 피싱은 젊은이 표현이다.
시골어른이 살던 시절은,
소매치기 조심 하라는 말을 듣는다.
속 주머니에 넣고, 이중 삼중
금고속에 넣어두면, 안전 하다고 믿는다.
소매치기도 진화를 한다.
말로하는 소매치기가
보이스 피싱이다.
모든 것이 자식을 위해,
희생 한 분들이라
어떤 상황인지 분별 할 수가 없다.
전화가 오면 그대로 믿고 송금을 한다.
어른이 쓰는 언어로 나누면 된다.
시골 어른들에게 보이스 피싱이 아니라
말로하는
소매치기라고 하면 금방 이해 하신다.
어른이 모르는 단어를 쓰면,
듣기는 해도,
막상 당하고 나면
앞 뒤 분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젊은이가 말하는 언어와, 어른이 말하는 언어는 다르다.
다른 것을 인정하고. 그것을 정리한다면
세대간 격차가 줄어든다.
아는 것이 이만큼 중 하다고,
알아야 산다라고 하면서
아는 것 조차 연구된 것이 없다.
들은 것을 안다 하고
본 것이 다 안 것처럼 행동 하다보면,
잘난 사람이 아니라, 잘난 척이 되고
좋은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척이 되고
재주를 바르게 쓸 수가 없으면 쟁이가 된다.
우리말이 왜 변화가 무쌍한지 그것조차 연구된 논문도 없다.
보면 아는 것이고 들으면 아는 것이다.
보고 듣고 아는 것을 가지고,
이제부터 연구 하는 것이 하나에 깨우침이다.
지식인은 사회를 살면서 연구 한다.
저마다 환경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지식인들은 생활 속에서 나온 생활도를 깨우치는 것이다.
어려움은 왜 오는 것인가?
상대와 말이 왜 안 통하는가?
잘 살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
사회를 사는 사람들의 깨치는 것은
생활속에 존재한다.
평생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따라하려다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모르고 산다.
입장 바꾸면 된다.
어떤 부분이든 30년간 노력 하면
스스로 그 분야 지식인들이 된다.
자신이 아는 것을 말하는 것은 자랑이 된다.
자신이 아는 것을 가지고 사회로 나오면
나하고
전혀 다른 재주와 지식과 학식을 가춘 사람들을 만난다.
그 사람들과 대화 하면서,
내 이야기만 한다면,
나중에는 아무도 듣는 사람이 없다.
오늘 만나는 사람과 무엇을 나누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부자의 어려움과 가난한 사람에 어려움은 다르다.
지식인의 어려움과
재주를 가춘 사람들에 어려움은 다르다.
시골 저 어른에게 어울리는 말조차도 모르면서,
인류 지식을 전부 가춘
대도시에 사는
지식인들을 움직이려고 한다면,
갈수록 더 힘든 삶을 살고
스스로 멀어지는 계기를 만든다.
오늘 내 앞에 온 사람이 왜 온 것인지 알려면,
상대 말을 많이 들어야 한다.
더 이상 강의 가지고 이야기 하는 시대는 지났다.
수 많은 명 강의 철학자와 교수가 설 자리가 없다.
인터넷에 다 나온 내용이다.
즉문즉설 시대가 열린다.
오늘 내가 질문을 하면 바로 답을 내는 시대를 연다.
오늘 우리에게 신문이나 방송으로 다 보여준다.
실력이 무엇인지 다 가르쳐 준다.
원고를 가지고 읽는 사람인지,
원고도 없이 답을 내는 사람인지
말하는 시대가 온 것을 모른다면,
다시 공부하러 들어가야 한다
유리알처럼 투명한 시대는 실력이 극명하게 들어난다.
사람이 말하는 원리는 하나다.
살아 온 세월동안 축척된 모든 것들을 정리하고
오늘 온 환경을 연구한 논문이 있다면,
어떤 장소 어떤 질문이 들어와도,
상대가 무엇을 하는지 다 풀어서 이해 시킨다.
손은 입술아래 있고,
다리는 손 아래있다.
아이가 걸어 다니고,
젊은이가 힘으로 살던 모든 것을
어른이 되어
말로서 사람이 덕되게 하는 홍익 세상이다.
지도자는 말로서 세상을 이끌고 말로서 사회를 변화 시킨다.
손으로 하는 시대가 변한 것을,
이미 우리는 다 경험을 했다.
타자에서 컴퓨터로 이제는 쳇 GPT로 말을 한다.
방송에서 보면 이미 다 보여준다
모든 국민이 다 지식인이다.
누구나 점검을 받는다.
얼마나 질량있는 말을 하는지
누가 바로 답을 내는지,
국민이 알면 사회는 스스로 변한다.
사회는 우리가 산다.
나중이 아니라,
지금 해결 하는 지도자를 원한다.
실력은 공부된 만큼 질량있는 말을 한다.
미래 지도자는
얼마나 말을 질량있게
이해되게 설명 잘 하는 사람이 이끈다.
사회를 보는 시야를 넓히는 일이다.
2024년2월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