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한자의 新字体(シンジタイ)란, 말 그대로 새로운 글자체를 말하는데, 한자를 사용해야만 하는 일본어의 특수성으로 인해 (사용하기) 어려운 한자 약 400字를 사용하기 쉽게 만든 것을 말합니다.
이는 중국에서 같은 이유로 3000자가 넘는 한자를 "간자체(간체자)"란 이름으로 어려운 한자를 간략화시킨 것과 같습니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고요?

ひゃくぶん いっけん し
백문이 불여일견(百聞は一見に如かず)이라고 아래를 보세요!
醫 → 医、圓 → 円、繪 → 絵
藝 → 芸、體 → 体、寶 → 宝
灣 → 湾、廣 → 広、號 → 号
첫댓글 간략하게 잘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네요.짝짝짝~~~ ^^*
모찌론 햐꾸붕와 이찌겐니 시까즈.
감사합니다.
여기서 하는 단어가 딱한걔...어디서 본것같은거도 있지만...모릅니다..ㅜ.ㅜ
큰일났다 ㅋㅋ 다시 처음 시작한다는 기분으로 정말 차근히 해야겠어요!
일본은 우리가 보통 쓰는 한자와 신자체를 같이 써도 되는건가요?? 물론 간략하게 쓰는거니 편하긴 하겠지만,,ㅎㅎ 혹시나 궁금해져서요..^^;;
絵 좌측의 실사변이 왜그렇지 했더니 상용한자가 아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