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style="text-align: left;">안녕하세요. 우리 산들님들~~~~<br>대망의 '23년도 새해가 밝았습니다.<br>올해가 계묘년으로 토끼 해이죠, 새로운 신년을 시작 할때마다 어떤 생각들을 하시는지요?<br>아마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맞이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일 겁니다.<br><br>산돌은 언제부터인가 이런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br>음,,,올해는 범띠해이지 야생의 해 이구나,<br>아니면 올해는 말띠라서 가축하는 동물이구나,<br>이런 식으로 야생과 가축하는 동물들을 구분해서 야생의 해이면 조금은 더 활기차게 시작을 했었었지요.<br><br>이런것 생각 안해보셨죠? <br>12지신으로 열두가지의 동물 중에서 가축이 7종, 야생이 5종 이라는 사실,,,,야생이 얼마 안돼요.ㅋ<br>올 해는 토끼띠로 작년과 더불어 야생동물의 해인지라 연초부터 산돌 기분이 좋습니다.ㅎ<br>야생과 산들소풍,,,많이 어울리지 않은가요?ㅋ<br>저만 그러는가 싶기도 하구요. ^-^<br><br>어쨌든 새해를 시작했으니 산행계획을 해보아야죠,,,<br>매년 새해에 세우는 산행계획이 계획한대로 흘러갈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br>다만, 시작하는 시점에서 지난날의 우리들을 한번쯤은 돌아 보고 그때의 초심을 되새김 해보는 것에 만족할 따름이지요.<br>수년전의 우리들로 돌아간다,,,,ㅎ<br>그냥 마냥 설레이기만 합니다~~~~~<br><br>이런 기분으로 올 산행계획은,,,,<br>1월,,무풍님,,강원 약용버섯<br>2월,,영심이님,,눈꽃산행, 약용버섯<br>3월,,동철님,,강원 약용버섯, 내륙 약초산행<br>4월,,효승님,,나물산행, 난지도 비박<br>5월,,그린누리님,,나물산행, 비박가능<br>6월,,불무님,,나물산행, 도라지<br>7월,,카멜/카라멜님,,심산행, 천렵, 비박가능<br>8월,,하모니누님,,심, 약초산행<br>9월,,잭시님,,버섯산행, 비박가능<br>10월,,석호님,,버섯, 약초산행<br>11월,,불땅골님,,지치, 당귀 <br>12월,,바다님,,강원 약용버섯<br>이상이 월별 리딩입니다. 전년과 거의 유사하게 배치했구요. <br>리딩의 역활은 산행지 선정과 정기산행 공지, 산행준비물 준비와 산행후 산행기 작성입니다.<br>산돌과 신입이신 병아리님은 백업으로 할거구요.<br>올 해도 잘들 부탁드립니다.ㅎ<br>(리딩 변경은 사전에 얘기하시면 변경가능)<br><br>산행경비 운영은 전년과 동일하게 운영하겠습니다.<br>연회비는 5만원으로 납입회원은 정회원으로 산행비용 4만원이구요.<br>미납회원은 준회원으로 산행비용 5만원입니다.<br>연회비는 1월 중으로 총무님 계좌로 입금 부탁드립니다.<br>(회비입금 계좌 하나은행 22891026247707 김영구)<br><br>이상,,<br>올 해도 정말 재미나게 산행하면서 준자연인의 이상을 위하여 활기차게 시작합시다~~</p>
<!-- -->
]]>
카페 게시글
공지사항
2023년 산행 계획입니다.
산 돌
추천 0
조회 144
23.01.05 14:24
댓글 13
다음검색
첫댓글 연중계획 작성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뒤에 지기님이있어 든든 합니다. 올해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
에궁,,바다님 한해 고생하셨구요.
우리 살림꾼으로 항상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좀더 재미나게 돌아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올 한해도 산들소풍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함께한 시간이 헤아릴수도 없는 듯요.
항상 선두에 서서 열심히 산행에 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언제나 화이팅!이니다.ㅎ
선장님의 계획대로 순항하길 바랍니다
열심히 따라 다니겠습니다 ᆢ
병아리님이 계시어 올 산행 한층 기대됩니다.ㅎ
명랑한 활동 모습을 다른분들이 귀감으로 보아야 할텐데 말이죠,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기님 또 올해 고생 좀 해야겠네요. 모두 응원 많이 합시다. 응원= 참석!!!!! ㅎㅎㅎㅎㅎ
백형님,,,요즘은 산천도 의구하고 인걸도 의구하다고 합니다.
세월이 많이 변했어요.ㅎ
아자 아자,,,올 해도 달려 보시게요.
토끼의 해라서 산에서 내내 살아야 하는거 아닌가요?ㅋ 무탈하게 올해도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하자구요.
네~~감사합니다. 우리들에게 산의 존재는 그 누구보다도 커다란 의미가 있고 그 의미를 알고 있다 생각합니다.
산에서 살아간다는 것,,,
모든것의 함축 인듯요.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좋은 계획하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
ㅋ, 형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올해는 같이도 산행 하셔야지요.ㅎ
@산 돌 가끔 참석 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소원 성취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