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소풍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사람만 다를 뿐, 3명이 촐촐하게 출발했다. 새..

산으로 그리고 또 산으로...이 몇마디 글귀는 산과 관련된 표현 중에서 제 마음속에 가장 와닿는 말입니다.산에 대한 열정...열망...애절함...간절함...산에 대한 그리움까지도...그 모든 단어들을 모두 포용할 수 있는 말이라 생각합니다.물론 지금도 이 글귀를 생각하면 가슴 저 밑에서 스물스물 올라오는 그 무엇..

11월은 버섯산행이 끝나고 애매한 시간입니다. 그래도 갈건 가야죠...

토욜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에 짜증이 확 났습니다 ᆢ만족할 만한 버..

지난 주에는 무릉캠프를 만들고 나서 이른 봄이면 연례행사 처럼 되..

강원도 어느 산골에는 녹지 못하는 눈이 30 센티는 쌓여 있다고 하는..

돼지구출작전며칠전에 온 눈이 봄 햇살이 비추는데도 얼마나 많이 왔..

도토리 옴산에 다녀오면 이유없이 가렵고 붉은 반점이 생기시는 분들 있을겁니다 ᆢ저도 요즘들어 무릎 쪽이나 가방 닿는 부분이 그런데요 ᆢ한집살아도 각방쓰는 아이들은 이상없고 한방쓰는 남편은 가렵다 해서 저는 개미소독도 했는데 소용 없더라구요 ᆢ이것이 도토리가 떨어지는 계절에 나타나는 현상이라 도토리옴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