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 나눔의 김장을 여러 분들에게 건네게 해주신 하하님들 참으로 감사한 시간입니다.
김장 나눔의 날에 정성들여 음식 해 오신 하하님들 덕분에 맛있고 즐거운 점심을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동절기로 여러 저장음식 준비가 힘들기도 하지만 흐뭇함이다.
김장으로 겨울 반찬 준비 무로 무말랭이를 만들고 배추를 건조 시켜 겨울 반찬으로 이용 할 수 있고
가을 거지로 내가 수확한 것은 아니지만 고구마와 곡식들 언 땅이 녹고 봄 새싹으로 먹 거리가 풍성 해지는 날까지
저장 음식으로 영향을 보충했던 우리 조상들이 우리 부모님들이 느끼셨을 일년의 고된 시간들을 보내고 저장음식들로
흐뭇해 하셨음을 올해 새삼 더 깊게 느껴 진다. 해와 달을 보며 집을 나섰고 돌아오셨던 하늘에 계신 엄마를 그리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주말에 김장을 위해 언니 형부를 따라 나주로 향해 갔다.
형부 지인 집을 들려 배추 밭을 가보니 형님이 심으라 해여 심었다는 배추와 무 갓과 당근 브로콜리
냉이를 캐고 트럭에 실어 다시 형부 지인 집 도착 마당에서 삶은 돼지고기와 김장 김치를 내어 주신다
. 맛과 인정과 토끼와 닭 3종류 들 고양이 까지 토키와 닭의 냄새를 맏으며 상추와 당근을 먹이고
여유로운 시간을 뒤로 하고 오는 우리에게 상추와 늙은 호박을 한아를 안겨 주신다. 시골 인심과 인정을
배풀어 주신 주인분과 동네 분들게 감사 합니다.
* 김장을 위해 몇칠 전부터 재료를 준비하고 배추를 반으로 가르로 소금 간을 한후 비닐과 통마다 물을 받아
위에 올려 놓고 몇시간이 흘렀을까 배추를 뒤집고 집에 돌아아 늦은 잠을 청한다. 다음날 절여진 배추를 건지고
물기가 빠진후 12시가 넘고 1시가 넘어가도록 내 김장김치 속을 넣어 많이 가져가라 적게 가져간다.
하다 목소리들이 컷던지 주무시던 형부까지 잠에서 깨어 거실로 나오신다. 형님먼저 아우먼져가 생각나는 시간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언니와 형부께 감사드립니다.
* 월요일 언니 김장이 끝나고 점심 먹으로 오라 하신다. 딸과 함께 김장 김치로 점심을 먹고 과일까지
계속 깍아 주시는 언니 지인 분들과 함께 짧은 점신 시간이지만 또 한번의 인연을 만들며 감사의 밥을 먹고 돌아왔다.
언니와 지인분께 감사 합니다.
* 언니 시골 어머니께서 해 논 김장을 가지러 오라 하여 딸이 운 전하고 언니와 함께 시골에 다녀온
차안에는 큰 김장 통들이 여 러개 있다.
시골 어머니께서 주신 김장 김치와 고추장 해년마다. 힘들다 내 년에는 김장 안하신다 하시면서도
김장 하신다 말씀도 안 하시 고 많은 김장을 보내주신 언니 어머니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언니와 언니 어머니께서 주신 김장으로 어머니와 조카 동네 분들과 나누고 맛이 좋다 라는 말을 언니께
전달하기도 직접 전화해 감사 하다는 말을 건네는 조카의 인사를 받은 언니가 기뻐 하신다.
몸 아끼지 않고 평소에 먹거리로 나눔이 크신 언니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첫댓글 집 김장, 여러 나눔의 김장. 공동체의 삶이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흰눈 펑펑~내리는 겨울날의 먹거리.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나기. 다들 건강히 보내시길 빕니다. 다결님 감사 글 읽을 때면 목소리까지 함께 들려옵니다. 다정하고 나긋나긋한..
맞아요. 다정하고 나긋나긋한 목소리~
덧니 보이는 따뜻한 웃음도 보이는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