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암도자기공원

[박달나무(부ㅡ산)]

기장 대변항 부근고개몬당이

[글로리아(양산)]

밤에 가면 무섭겠는데요ㅋ

[은곡(서울)]

낮에도요.
진시왕의 군사들도 아니고 요.

[씨앗(부산)]

사진으로 봐도 무서워요.
곡소리 나올듯합니다.

[안젤라(서울상도동)]

좀 그러네요.

[가훼(부산)]

어두운 곳은 좀 음침해 보이기도 하는데.. 제가 보기엔 토우들이 뭔가 합창하고 있는 듯 보이네요
어떤 노래일까.. ^^

[박달나무(부ㅡ산)]

그곳에 가면 가곡 많이 틀어줍니다 주인 취향인지 세모시 옥색치마ㅡ 봄처네 제오시네 음식점을 겸하여 팥죽 커피 갈치정식 등등

[가훼(부산)]

그럼 더 토우들이 합창하는 듯 보일것 같네요
세모시 옥색치마 입고 나만의 뜰을 거닐어 봤으면.. ㅋ

[만냥금(부산)]

도자기 인간문화재 동창.(경북 )
고풍스럽게 한다고 머리 뒤로 묶고 생활한복차림
저 나이 50중반쯤에 그넘 70넘게 보였답니다.
티비에 나오면 저아 친구라고 하면 친정아부지냐고 했지요.

예전 그곳 지날때는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동네 이름도 질구지(질그릇 굽는데라고)
반상이 엄연히 있을때 이야기입니다. 저 처이적이야기요.

[박달나무(부ㅡ산)]

토암선생 동창 ㅋ 아직 싱싱한데 나무하러 가신걸로 ㅡ 돈안되는 도자기 굽다가 인형놀이하신것 같아요 호작질 ㅡ 그래도 찾는이들이 있어 좋은것같아요

[만냥금(부산)]

죄송
토암선생은 누구신지 몰라요.
우리 시골의 동창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