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번개가 번쩍 함시롱,, 쬠 있다가 우르륵 쏴~~악 !!!!!!!!!!!!!!!!!!!!!!!!!!!!!!!!!!!!!!111
약간 주춤해서 봉께로,, 요렇게 ,,,
너무 잘키우려고 거름만 잔뜩 했고 단련이 부족했던 탓에,,,,,,,

안내드립니다.
한번 오셔보세요.(건방지게 단독으로 모시는글 올립니다)
뵙고 싶은 얼굴 ; 시간이 가능하신 우리 한종나 회원님들,,
언제 ; 7월 11일오후 5시 이짝 저짝경까지.
어디로 : 순천 중앙초등학교(순천역에서 걸어서 3분거리).
이유 ; 꺾꽂이 가능한 식물 나눔및 기르시는 방법안내.
추가로 ; 저에겐 흔하디 흔한 모종 한두가지 드릴려고.
준비물 ; 맨입
저의 손전화 ;017-626-158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첫댓글 우째 이런일이....흐미 전 순천사시는 분들이 너무너무 부럽네요^^
들풀순천님 너무 맘이 아프시겠어요. 정성어린 나무가 벼락맞았나요? 삽목하셔서 나눔하셔야겠네요.
흐미 ..아까운거 ... 어째 저리 꽃은 많이 달려가꼬 ...
꺾꽂이 가능한 식물 나눔 및 기르는 방법 ......번개 참석하시는 분이 요약해 글좀 올려 주세요 ~ ㅋㅋ 저 들풀순천님 아스타 늘리는 법 따라 해서 .많이 늘렸네요 --첨에 땅넓은 언니집에 80% 주고 .울집에 조금 남겼는데 .지금 그걸로 또 많이 늘렸어요 다른것두 ....알려주삼~
꽃이 많이도 달렸는데 아깝겠습니다. 우리것은 겨울에 잘라준곳에서 새순이 나다가 멈추어서 꽃대도 안생기고 그렇네요.11일에 가서 엔젤 잘키우는법좀 배워도 될까요?
그럼요. 오셔요 ㅎㅎㅎ!!!
아까워라~~ 맘이 많이 아프셨겠어요. 예쁜 것들이 저렇게 벼락을 맞아서리..... 11일이면 금요일인데 제가 아무리 빨리 간다해도 6시가 쪼매 넘겠는데 어떡하죠? 많이 배우고 와야 하는데 ^^**
괜찮해요. 오세요. ㅎㅎㅎㅎ!!!
해피플라워님
갈때 나좀 태워가시믄 좋겠다
나도 광주 사는디...차를 여수에 놓고 와서....근디...나 퇴근 5시...상무지구
019-611-1834(수국)
행복꽃님은 광주가 아니고 광양입니다.버스타시고 순천역에서 내리시면 여수쪽은 수양버들님이 계시는디,,넉넉해서 여수에도 한대 대기시켜놓으신 차 자랑은 안하셔도 ㅎㅎ,,
수국님 ~~ 들풀 순천님 말씀처럼 저 광양이에요. 미안해서 어쩌나~~ 멀리 광주에서 오신다고 하니 무척 뵙고 싶네요. 수국님이 올려주신 사진들은 즐감하고 있었어요. 오시는 길이 조금 멀고 힘들지만 꼭 오셔서 반갑게 만나요. 아참 울 남편도 함께 갈거예요.
아

그러시구나
광주에 사시는줄 알았네요


.그럼...오늘은 어려울것 같네요
아까워라
님들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디...들풀-순천님 이런기회를 내가 여수에 있을떄 좀 만들지


요


글고...내 차는 뒤에다 오토바이 
고 다니는데도 안고치고 있는거 암시롱


어쩐데요...ㅠㅠ 이쿠쿠 선생님 ~ ㅋ 저두 가도 되요? ㅋㅋ
ㅎㅎㅎ
움마야, 이걸 어째요. 넘 아깝네요. 엔젤이도 지지대를 해 줘야 하는군요. 하지만 삽목이 잘 된다니 많은 새끼들을 낳은 어미가 되었을 거라 믿습니다. 늦게서야 참사를 알게 되었네요.
머나먼 길따라 이곳 구석까지....감사.....ㅎ
들풀-순천님 저번에 고마웠습니다.주신 것 예쁘게 잘 심었습니다. 잘 기르겠습니다... (등업이 안되어서 여기에다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가입하셨군요 반갑습니다. 종종 뵈어요..
아침 저녁 들여다보며 새싹 자라는 모습보기가 재미납니다. 길러서 나누신 마음생각하며감사....ㅎ
세상에나~~ 아까워서 어쩌지요. 삽목해서 뿌리 내리면 안타까운 억울함이 풀리시겠지요?
반가워요 ㅎㅎ 저는 천사나팔 가지는 삽목하지 않는답니다.물론 삽목하면 모두 살지만 가지 삽목을 하면 나중 꾀재째한 모양으로 자랍니다.가지가 옆으로만 뻗으며 일찍부터 꽃을 맺습니다.천사나팔은 처음은 일자로 곧게 자라다 나무모양이 뒤집어놓은 우산처럼 가지가 골고루 퍼진다음 꽃이 주렁 주렁 매달리게 키워야 일품입니다.가지가 저절로 Y 형태가 되어 또다시 Y Y 형태가 됀 다음 그때부터죠....
좋은 자료 고마워요...저두 천사의나팔을 키우는데..분홍색이 없네여..언제 함 방문하고 싶군여..순천 선암사도 가고픈 곳인데... 저는 전북 고창 선운사 가는곳에 있답니다..좋은 꽃친구로 지내여...
부러진넘이 이쁘군요~~~ 아까워라~~~!!
먼곳까지 찾아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ㅎㅎ그나마 그 녀석 남은가지가 며칠 뒤 바람에 왕창 홀라당 전봇대가 되더니 옆구리에서 새싹이 열심히 자라고 있답니다.
역시나 들풀님은 훌륭하신 선생님이군여...나눔의 미덕을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