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란 유해산소로 질병과 노화의 근본원인이 촉진되었다고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한다.생성 되는 과정은 영양소 산소가 혈류를 타고 세포로 이동하여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 대사를 일으켜 APT를 생성, 산소의 전자궤도를 보면 부대전자(홀전자)가 하나씩 있어 불안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쌍을 이루기 위해 다른 물질로부터 전자를 빼앗아 온다. 그래서 우주법칙 대로 홀로는 무슨 일이든지 못 하게 되어 음양이 조화를 이뤄야 하나의 완성품이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 치고, 활성산소의 종류를 보면 첫째, 슈퍼옥시디라디컬O2는 이미 홀전자가 들어온 상태를 말한다. 둘째, 과산화수소H2O는 전자 두 개를 빼앗아 와서 각 원자의 홀전자와 짝을 이룬다. 살균, 소독, 표백제로 이용된다. 셋째, 하이드록시라디컬 OH는 산소의 2개원자가 분해되어 버리고 각 원자의 홀전자에 수소전자가 하나씩 추가 된 것으로 방사선,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때 체내 물 분자가 깨지면서 대량으로 발생 즉 산화력이 가장 강해서 각종 암과 질병의 원인이 된다. 넷째,싱글렛옥시젠1O2는 한 원자의 홀전자가 다른 원자의 홀전자로 들어가 궤도에 구멍이 생긴 상태로 방사선, 자외선의 노출에 피부질환을 일으킨다.
누구나 무엇이든지 양면성은 있어 활성산소의 유익성도 있는데 살펴보면 인체 내부에서 병원균을 제거하는 면역시스템인 마이크로파지(대식세포)가 이물질을 먹어치우고 간장 해독 작용 및 암세포를 제거하고, 인체 외부에서는 옥시풀에 의한 소독을 하여 이불을 말리고(자외선 + 수분_활성화산소발생) 레이저로 암 조직 치료를 한다.
유해성을 살펴보면 각종 질병으로 과잉 생성 시 모든 질병의 90% 정도의 원인이 되고, 노화촉진으로 체내 항산화 물질의 자연감소 되고 활성산소에 의한 세포 공격 및 과산화지질의 축적으로 세포를 변하게 한다.
다음으로 활성산소의 과잉생성으로 어떤 요인이 있을까 살펴보기로 한다. 대기오염, 각종염증, 식용색소, 식품첨가물과 자외선, 방사선, 항암제, 초음파, 수술후 그리고 화학약품 남용, 농약사용, 환경호르몬과 흡연, 음주, 스트레스, 과도한 운동이며 냉동, 인스턴트 식품,지방과다 섭취와 우울증, 초조증, 기타 정신질환이다.
흡연이 위험한 이유를 예로 들면 타르(진)가 폐포의 벽에 부착하여 대식세포가 활성산소를 이용해서 타르를 제거(Superoxide Radical) 과산화수소가 질소산화물(흡연, 배기가스, 공해 등)과 반응하여 Hydroxy Radical이 생성되면 결국엔 폐기종이나 폐암으로 발전한다.
활성산소와 암의 관계를 보면 지속적으로 공격하여 핵산이나 세포막, 미토콘드리아를 파괴 DNA 및 세포 손상되면 단백질합성에 이상이 생겨 면역체계이상이나 암세포 감시 약화로 암억제 유전자가 파괴되어 암세포가 증식하여 암을 일으킨다.
동맥경화나 당뇨병, 백내장이나 간 질환에도 큰 영향을 주며 그 외에도 류마티스성 관절염이나 아토피성 피부염 비만을 불러온다 하니 과연 질병의 90%가 활성산소로 인한 것이라는 것이 증명이 된 셈이다.
내부 항산화제도 있으나 외부 항산화제로 영양제로는 비타민 A, C,E,셀레늄, 후라보노이드 등이 있고 약초로는 녹차, 홍삼, 자소협, 은행잎, 적송, 밀크씨슬, 루이보스 등이 있고, 식품으로는 마늘, 양파, 부추, 토마토, 참깨, 적포도와 적포도주 등이 있다. 차를 이용한 것으로는 녹차, 우롱차, 연잎차, 루이보스가 있는데 녹차는 항균, 항염, 함암, 황산화 작용 및, 노화지연 효과가 있고, 과산화지질을 제거하며 우롱차는 지방 대사 기능의 활성화 및 노화예방을 하고 연잎차는 오장육부의 강화 및 정신안정 효과가 있고, 루이보스는 항산화 및 항알레르기에 효과가 있다.
끝으로 활성산소의 생성을 줄이는 방법으로는 소식이 우선 첫째이며 균형 있는 영양섭취에 금연과 알코올 섭취 제한, 면역체계 강화와 적당한 운동을 하고 방사선 노출을 피하고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 사용과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며 평소 녹차를 음용 할 것이며 지속적인 항산화 영양제가 필요하다.
이러한 방지를 통해 수명이 15~20년 연장이 가능하다는 Dr. Harman의 설명의 보고서에 대한 활성산소에 대해 교육을 받고 대충 정리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