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 친구들과 부산을다녀 올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냥 찍어서 관광을즐겨씁니다 만 저는 퇴횡성관절 로 보행이 어려워 참관하지못하고 주차장에서 기다렸는데 그후로 못내 아쉽고 후회가 되였습니다. 사찰이름도 잊어버리고 안타까워 많이 노력을 하다가 카페 글벗님께서 부산거주하는분이 계셔서 부탁을드렸더니 알려주셨습니다. 얼른 검색해 보니 아득한 추억한켠에 그리움도 모락모락 피여 올라오네요. 꼭~ 한번 참배할요량으로 몇컷 아침이슬님 작품에서 캡쳐 해 여러분께 소개하고져 합니다. 아침이슬님 감사합니다.!!
《 병풍사의내력 》
석불사는 1927년에 일현당 용선선사가 창건하였다. 대웅전과 칠성각 사이의 돌계단 을 오르면 거대한 바위가 병풍처럼 다가오는데 좌우에 사천왕이 비로자나불과 약사여래불을 호위하고 중앙에 11면 관세음보살이 정남을 향해 서있으며 그 위에 미륵존불이 모셔져있다.
서편 계단을 따라 북쪽으로 오르면 서편 암벽 한 가운데에 석가모니 부처님이 그리고 양옆에는 미륵보살과 제화가라보살이 모셔졌으며 그 양 옆으로 16나한 과 마지막 끝에는 감재사자, 직부사자가 16나한을 협시하며 도량을 수호하고 있다.
전체 29위의 불상들은 완벽한 석불 만다라를 구성하고 있으며 또한 그 조각 수법과 예술성이 불교의 신앙심에 맞추어 32상 80종호의 원칙을 잘 표현한 돋을새김 마애불상은 국내에서 단위 사찰로는 가장 많은 29위의 석불을 모시고 있는 국내 최고의 유일한 마애불군 사찰이며 우리의 자랑거리이다.
전 불자는 아닙니다만 나이를 더해 갈수록 古 자가 붙는 물건들조차도 동질감같은걸느끼며 애착이 갑니다. 불경을 읽어보지도 못했지만 천년고찰을 2년 동안 기회닿는대로 참배해봤습니다. 무조건으로 행하고 나이가 있으니 관람료도 없어 대웅전 불전함에 성의표하고 합장하고 삼배로 인사를올리고 이곳저곳 많이 다녀봤습니다.제평생에 호사를누려본것은 그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첫댓글 좋은글 사진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읍니다 추운날씨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전 불자는 아닙니다만 나이를 더해 갈수록 古 자가 붙는 물건들조차도 동질감같은걸느끼며 애착이 갑니다. 불경을 읽어보지도 못했지만 천년고찰을 2년 동안 기회닿는대로 참배해봤습니다. 무조건으로 행하고 나이가 있으니 관람료도 없어 대웅전 불전함에 성의표하고 합장하고 삼배로 인사를올리고 이곳저곳 많이 다녀봤습니다.제평생에 호사를누려본것은 그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진으로 부산 석불사 주변모습을 사진으로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기회가 닿는다면 다녀오세요. 정말 좋으실겁니다.
그림으로 봐도 찬사가 절로 나옵니다.
명승지라 사료됩니다.
기회 있다면 구경 한번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도 꼭 한번은 가봐야 할것 같습니다. 강령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