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10월 22일 일요일 센토와 소녀 작가회 포틀럭 파티가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조각공원 옆 숲길에서 열렸습니다.
포틀럭 파티(Potluck Party)란 참석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요리나 와인 등을 한 두 가지 씩 가지고 오는 파티 문화인데 미 서부 개척시대에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파티를 주최하는 사람은 간단한 메인 메뉴만 준비하고, 참석자들이 각자 취향에 따라 자신 있는 요리나 포도주 등을 가지고 와서 대화를 나누며 즐기는 미국·캐나다식 파티 문화로, '포틀럭'이란 '있는 것만으로 장만한 음식'을 뜻한다는군요. 미국인들은 '파틀락'이라고 해야 알아 듣네요.ㅎ
청명한 일요일 가을 날 많은 분들이 정성껏 준비해 온 음식을 서로 나누며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께서 준비해 오신 근사하고 맛난 음식들, 과일과 떡, 와인 등 준비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사진은 고화질 원본으로 업로드 했으며 각자의 사진을 다운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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