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회장 박상익 장로)는 지난 3월 24일(화)에 필라델피아의 코리 식당에서 이승만 건국대통령 탄신 151주년 및 장학재단 발대식을 거행한데 이어, 4월 28일(수) 오후 6시 코리 식당에서 이승만 기념사업회 장학재단 창립이사 제1차 회의를 열었다.
1부 예배는 박상익 장로의 인도로 찬송가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부르고, 한상우 장로의 기도에 이어 김수경 목사가 열왕기하 4장 8~37절과 마태복음 10장 8절 말씀을 본문으로 "죽은 아들을 살리는 심정으로"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김수경 목사는 건국 초기 80%가 넘는 문맹률을 ‘죽음’의 상태로 규정하고, 수넴 여인의 아들의 죽음과 같이 절망 상태인 대한민국에서 전쟁 중에도 전시 연합대학과 초등 의무 교육을 실시했던 이승만 대통령의 필사적인 노력을 재조명했다.
김 목사는 성경 속 엘리사 선지자가 죽은 아들을 살려 어머니에게 안겨준 사건을 인용하며, 장학재단의 사명을 두 가지 핵심 가치로 정리했다.
먼저 대한민국 번영의 뿌리가 ‘기독교 정신’에 있음을 강조했다. 이승만 대통령이 한성감옥에서 하나님을 만난 후 복음 안에서 진정한 독립과 자유의 확신을 가졌던 것처럼, 장학재단 역시 갈라디아서 5장 1절(“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의 건국 철학을 이어받아 후손들을 양육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장학재단의 실질적 역할을 ‘가난이나 잘못 주입된 공산주의 이념이나 여러 환경으로 인해 젊은 인재들의 죽어있는 꿈을 다시 살려 조국 대한민국의 품에 안겨주는 것’이라 정의했다. 엘리사가 아이를 살려내어 어미의 품에 안겨준 것처럼, 철저히 하나님의 주권을 의지하는 겸손한 태도와 간절함이 전제되어야 함을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창립 이사들에게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우리가 지금 갖고 누리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이 다음 세대를 위해 우리에게 잠시 맡기신 것”이라며, 장학재단 운영의 핵심 가치로 ‘내 것을 준다’는 생색 대신 ‘받은 것을 돌려준다’는 겸손한 마음가짐을 제시하며, 이사들이 복의 통로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창립이사 15명 중 12명의 이사들이 참석했다(김동원, 김수경, 김종덕, 박상익, 박종현, 유케라, 이기원, 이은채, 전무식, 정승희, 한상우)(가나다순).
박종현 장로의 식사 기도와 만찬 후에 제2부에서는 박상익 회장의 장학기금 모금 보고가 이어졌다. 창립이사 각 2천 불씩 3만 불과 필라 기독교방송국과 여호수아 교회 등의 후원금 총액은 3만 1천2백 95달러이며, 4월 27일에 5개월 3.5% 3만 불 CD를 구입하여 1천2백 95불의 잔액이 남았다.
이어서 장학재단 임원을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
이사장 이기원, 부이사장 이은채, 김수경, 사무총장 김동원, 재무 이기순
이승만 기념사업회 장학재단은 3개월마다 이사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9월경 기금 모금 골프대회와 늦가을에 강사를 초청하여 모금 파티를 하기로 정하고, 도혜복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수경 목사 Pastor Esther Soo-Gyung Kim
뉴욕퀸즈교회
The 2nd Life Found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