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중 김중만님의 지난주일(20일) 으뜸기도문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하신 하나님! 오늘 우리가 성령 강림주일 성찬예배로 모여 주를 경배하며 찬양하오니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5.18 민중 항쟁 38주년 추념예배로 주께만 드리는 신령한 제사를 기쁘게 받아주시어 성령 충만함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사 주를 고백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성령으로 우리를 감동시키셔서 주를 고백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성령 하나님! 우리의 모든 죄가 성령의 불로 태워지는 시간되길 원하오니 주께 죄를 고백함으로 자유함을 얻게 하시고, 죄의 권세가 우리를 다스리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5.18 민주화 운동의 진상규명이 정의롭게 밝혀져서 이 나라에 정의가 실현되게 하시고, 이후로는 같은 상처로 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지켜주시기를 소망합니다. 게다가 다가오는 북미 정상회담으로 인해 비핵화의 평화가 우리나라와 국제사회 평화에 이바지 하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여호와 라파 하나님! 간절히 바라옵기는 박현주님께서 하루 속히 쾌유하여 그로 인해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은총을 맛보게 하옵소서.
오직 사랑만 하자고 모인 사람들의 신앙공동체인 들꽃교회 가족과 울밖 교우, 우리 들꽃공동체에 속한 모두에게 열여섯 살 생일로 큰 기쁨을 이루도록 동행하여주옵소서. 그리고 임낙성, 박경운, 조경희, 조해옥, 이경자님의 안수집사 세움 예식을 주님 친히 주관 안수하셔서 이들이 들꽃공동체의 큰 기둥으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증거 하시는 우리 목사님께도 성령의 큰 확신으로 함께 하사 오순절 다락방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담대히 증거 했던 베드로의 설교가 되게 하사 죽은 영혼들이 통회하는 심령들로 변화되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교회의 모든 일들이 성령님의 감동으로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복된 찬양으로 주께 영광 돌리는 성가대 위에 함께 하사 주를 찬양하는 일들이 주 오시는 그 날까지 계속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향기 이경자님의 수요말씀(23일) 기도문 ◈
모든 만물의 주인 되시며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참으로 푸르른 5월 하늘아래 가정의 달을 사랑으로 지키게 하시니 은혜가 충만합니다. 지난 3일간의 여정 또한 지켜 주시고 안위하시다가 이렇게 말씀 따라 살 수 있도록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매주 주님을 쫒아 살겠다고 다짐하는 저희들의 삶이 주님 앞에 드러내기에는 너무도 부끄럽기 만합니다. 부디 저희들의 심령을 긍휼히 여기시고, 귀한 말씀 듣고 온전히 치유되어 주님 앞에 영광 돌리는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기쁨 되시는 주님, 며칠 후면 자유 회복 상생의 신앙공동체라는 신앙정신으로 서로가 사랑하며 살겠다고 결단한지가 16년이 되어 갑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안식처가 되는 교회가 되어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하늘나라에 영광을 돌리는 알곡 같은 교회로 성장시켜 주옵소서.
나를 닮은 가정 세우기에 좀 더 힘쓰게 하시고, 기도하는 매 순간에 은혜 주셔서 풍성한 열매들로 맺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에 의로 우신 주님을 증거 하는 결단의 예배처가 되게 하시고, 오직 사랑 가득한 아름다운 교회로 성장시켜 주옵소서.
오늘은 특별히 사모님이 주관하는 말씀 시간입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로 부흥시킬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이끌어 주시는 목사님을 신앙의 아버지로 섬기며 내조하시는 사모님께 강한 두 팔로 붙드시사 지혜를 더 해주시고,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게 하옵소서.
수많은 나날들을 기도로 이겨내시는 순수함을 보이셨나이다. 주님! 깨끗하고 순결한 사모님의 믿음에 우리 모두가 본을 받게 하옵시고, 행여 다칠세라 보호해 주시며 언제 어느 때나 그 사랑 잃지 않도록 지켜 주옵소서.
두 자녀를 양육하는데 지치지 않게 하시고, 온전히 내리 사랑이 될 수 있도록 은혜 가운데 잘 성장하게 하시며, 이 시대에 훌륭한 일꾼들이 되게 인도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영육 간에 강건함을 주셔서 사랑의 말씀, 생명의 말씀이 되어 저희들의 마음속에 깊은 감동이 되고 언제나 하나님께서 동행하심을 깨닫게 되는 성도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시작과 끝을 주님께 맡기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5월 넷째 주 중보기도 ◈
새벽숲 김영철 : 평화로운 들꽃성전과 들꽃인들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며, 감사하겠습니다.
사랑 조해옥 : 생일을 맞은 들꽃공동체를 위해 한 번 더 다짐하는 마음 준비하길 기도합니다.
물빛 정미설 : 16살 들꽃과 당신과 우리와 함께할 아름다운 가정을 만나길 두 손 모읍니다.
솔 김경미 : 디딤터 이사와 지도점검이 잘되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코스모스 한영순 : 수술 이후 박현주 사모의 몸이 온전히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흰바람 임낙성 : 들꽃의 창립을 축하하며 이슬님과 식사하겠습니다.
애기 조경희 : 아프신 이모를 찾아뵙겠습니다.
하얀 백혜영 : 멀리서 힘든 일을 하고 계신 바우님께 안부 문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민들레 이효사 : 창립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더욱 다가가는 들꽃교우들 되길 기도합니다.
이슬 이기봉 : 큰 아들이 목적의식을 갖고 지금의 시간들을 선용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