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공정율 약 80%정도 입니다.
자꾸만 욕심이 나서 이것 저것 손대다 보니 할것도 많네요, 하지만 지금 손대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가 될것 같아 자꾸만 욕심을 부려 봅니다.
하우스 앞마당이 과거 논이었던 지역이어서 장화 없이는 돌아다니기 어려운 지역이었습니다. 마침 양질의 흙을 구하게 되어 15톤 50차를 가져다 부었습니다.
실내 전시대는 압출성형시멘트판으로 주 용도는 건축물벽체로 사용한다고 하더군요,,,그런데 화분 밭침대로도 손색이 없더군요
탁자인지 정자인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크기로 보아 여럿이 모여 않아 담소하기는 그만 인것 같구요,,,
손기술부리는 장소로도 적당할것 같습니다. ^_^
기왕 손댄것 밭에도 나무 잘 자라라고 흙을 잔뜩 부었습니다, ㅎㅎㅎ 돈을 좀 깨졌습니다.
첫댓글 옛적 저도 논에다가 마사토 부었었지요 보드란 흙맛을 보고 싶은 욕심에요 지금도 그 밭에서 일을 할라치면 마음이 가볍습니다. 흙이 보드라워서요
황토와 마사토가 결합된 흙 같습니다.
하나씩 추가 하다 보면 원래 계획했던 것 보다 경비가 훨씬 많이 들어간답니다^^ 그래도 후회하지 않기위해서라면......거의 마무리 된 것 같아보이는데 이사하시려면 또 손이 많이 필요하시겠어요.
ㅎㅎㅎ 손이 가요 손이가,,,,
그냥 비닐하우스가 아니네요. 훌륭한 건물입니다. 대단해요.
멋지네요... 그곳에 채워질 멋진 그림이 기대됩니다. 성희아빠 올림
우와~~~ 마냥 부러울 다름입니다. 찬지네는 언제쯤......ㅠㅠ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내년에 저도 한동 지어야 하는데 참고 하겠습니다.
멋집니다. 축하드리구요~ 시간 내어 곧 구경갈께요~.
우~와 멋지네요 정말 하우스가 아니라 건물이네요 풀꽃님 행복하시겠읍니다
아마 12월 첫주에 초대할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정이 확정되면 공지하겠으니 그때 꼭 들러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_^
많이 기대합니다.
헉....혹시 손장난에 관심이 있으신지?^^*
손과 발 다 잘 사용합니다.
대단한 공사를 시작하셨군요,,축하드립니다..별일 없으시죠...멋진모습으로 완공 되시기를 빕니다.행복하시겠다..
오랜만이네요,,,무작정 일을 저질렀습니다.
하우스가 아름답게 완성되었군요. 하우스 처마도 운치있고 출입구 문 색깔에도 신경을 쓰셨나 봅니다.
아,,,예리하시네요,,,기왕지사 처마도 만들고,,,샤시도 빨간색으로 치장했죠,,,,
네,,,하우스내부 정리되면 올리겠습니다.
정말 멋진 하우스가 되었네요. 내부는 어떻게 꾸미실것가 궁금합니다.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저두 내년봄쯤 준비 해 보려구하는데요.잘 될련지...12월초면 바쁘시겠어요.몸조심두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