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엄마의 생신이였습니다~^^.
무엇을 선물할까~?^^~
엄마~
뭐 필요하셔~?
엄마가 뭐가 필요해~
다 있어요~ㅎ
알았어요~^^.
작년에
소막골님으로부터 들인 후쿠시아
워터님프가 제법 귀욥사리하게
오로로 졸망졸망하게 달랑거리기에 ㅎ
ㅎ~
저거야~
바로 선물로~ pick~^^♡
바구니에 담아서~
용돈과 함께~~~^~^♡♡♡
엄마께~ 고고~~~씽~♪
아~케잌은 제 담당 ㅎ
동생네~ 가지가지 오만가지음식장만출동ㅋㅋ
오빠네~생색장착ㅋ
조촐한~ 가족들이 모여
사랑하는 엄마의 92번째 생신을 축하하며~^^♡
사랑합니다~^^♡
후크시아의 꽃말~”선물, 좋아합니다”
엄마는~
우리모두에게!
이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멋지고 아름다운
선물이심~^~^♡♡♡
정말정말정말~ㅎㅎㅎㅎㅎ
좋아합니다~~~^~^♡♡♡
제 고백을 받아주셩~^~^ㅎ
하트하트~푱푱~💓❣️
첫댓글 예쁜 선물 하셨네요 ^^
후쿠시아는 명당에서 밀려났다가 일부 사라지고 초라해졌어요
비법을 전수해주세요^^
ㅎㅎ
저는
꽃을 키울 때~
어떤 비법이 없어요 ㅠㅋㅋㅋ
그저~
맘가는대로~
편하게
그때그때 키우거든요~ㅎ
참 계획성이 없는것 같아요~
꽃들에 관한한은~ 조금 더 느긋한 편이여요 ㅎ
주변환경만 정리해주면서 ㅎ
그저 ~ 자기들이 적응해 주기를 기다리는정도~?^^~
그래서
꽃들을 키우며~
거의 안절부절하거나~
근심걱정염려? 이런걸 잘 안해요 ㅎ
겨울이 지나서 ~ 얼면 ㅎ
아~ 적응못해서 얼었나보다 ㅠㅎㅎ
여름에 마르면~ 아~ 너무더워서 이 환경이
싫었나보다~~~ㅠㅎㅎ
하지만~ 내가 할일은 하죠 ㅎ
물주기~풀뽑기등 ㅎㅎ
가끔~흙보충해주기~
가끔~ 가벼운방제정도~?
저 후크시아도 화분의 물만 잘 주었어요 ㅎ
지지대 세워서 잘 묶어주고요 ㅎㅎㅎ
92세 어머니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후쿠시아는 물을 넘 좋아해서 여름에는 자칫하면 보낼 수가 있더군요
저는 봄에 화단에 포인트로 심습니다
서리 올 무렵 캐서 안으로 들이면 크게 걱정 안해도 되요
아,여름에는 한번씩 에프킬라를 이파리에 분무해줍니다
큰벌레가 잎을 갉아먹더구요
저는 아주 튼실히 키웠는데 처음에 조심스러워 수형 관리를 안해줘서 쫌 그랬어요
아~~~^^!!!
새로운 정보네요~^^ㅎㅎ
정말멋지겠어요 ~!!!
화단의 포인트라~!!!
감사합니다~~~^^♡♡♡
이쁜따님 선물이 제일 맘에드실듯요 ㅎ
ㅎㅎㅎ
엄만~ 꽃을 좋아하시니까~^^ㅎ
며칠전에는~
제라늄을 가져다드리니까 ㅎㅎ
좋으셔서 ㅎㅎ~
하나씩하나씩 피고지는 화분들을 바꿔드리고~^^♡♡♡
이제는
국화꽃들 피어나기를 기다리셔요 ㅎㅎ
분꽃, 봉숭아꽃,나팔꽃 ,코스모스ㅋㅋㅋ~ 추억의 꽃들하고 놀고 계시고 ㅎ
저는 이쁜 후쿠시아 훅 가버렸어요.ㅠㅠ.
어떻게 손 쓸 방법이 없었어요.
애교많고 살가운 따님둔 어머니는 행복하시겠어요~
쭉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도록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에궁~ㅠ
안타까와요~
하지만~식물은 어쩔 수 없어요 ㅎ
훅~ 갈 때도 있기도 하니까요~
저는
노지의 은잔화들이 그런적이 있는데 ㅎ
미련은 바로바로 정리하기때문에~^^.
언젠가 또 키워보고 싶으면~ ㅎ
한두포트들여서 늘여가겠지만 ㅎㅎ
아직은~ 다시 심어봐야겠다는 생각이 안들어서 접어둔 마음이랍니다~^^.
엄마와는
이야기를 참 잘해요~
잘 들어드리고 ㅎ
제 이야기도 많이 들려드리고요~^^.
미국에 있는 여동생도
엄마랑 자주 통화하는 편이고 애교쟁이지요~~~^^♡♡♡
엄마좋아 하실 모습이 눈에 선 해요.
저도 엄마 뵈러 갈때 꽃들고가요.
어머님 생신 축하드려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엄마가 꽃을 무척 좋아하세요~^^♡♡♡
꽃이름도 척척 ㅎㅎㅎ
아직은
건강하신데~
자녀된 우리들은~
100세까지 건강하시게 곁에계셔주셔요~~~^^!!!
하는것인데~
엄마는 너무길다~ㅎ 하시네요~~~^^ㅎㅎㅎ
어머님의 생시을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8.18 13:17
ㅎㅎ
감사합니다~
씨앗님~♡
씨앗님댁 84 여사님께서도 늘 강건하시고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8.18 14:59
울 엄마 96세 생신도 며칠 전이었는데....
축하드려요.
나이 드시는 것이 점점 더 싫어지네요.
오래 오래 같이 계셨으면 하는 마음에~~^^
오오~~~!!!!!
그러셨군요~~~!!!
저도
축하드려요~~~^~^!!!
저도
같은마음이에요 ㅎ~
그러나
자연의 섭리가~~~ㅎ
96세 생신 축하드려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음 좋겠어요
@경이 아버지(김해) 그럼요그럼요~~~^^♡♡♡
어머님 생신 축하드려요
따님의 예쁜 마음에 어머님께서 행복해 하실거예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바실리사님~
엄마는 저를 무척 좋아하세요 ㅎㅎㅎ
ㅎㅎㅎ
제가~ 자뻑을 ㅋㅋㅋ
즐감했습니다. 저희 딸들도 .... ㅎㅎㅎ.... 시간이 더 흐르고 나면... 이글을 읽은 기억이 날 것 같네요... 성희은아빠 올림
오~~~^^♡♡♡
지기님~~~^~^!!!
막강하신 지원군단이 있으시군요 ㅎㅎㅎ
딸들이라~ㅎ
딸은 하나인 저는~
딸을 아껴야껴 사용해야합니더~^~^♡♡♡
한종나때문에 행복합니다~
지기님~
복많이 받으세요~^^.
어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저희는 어제 대학생 딸이 생일이였답니다.
가족들까리 조촐하게 축하했는데
보라색에 빨강색이 섞인 후쿠시아를 받고 싶어하네요.
꽃가게 하는 지인에게 부탁해 놓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저도 잘 모르는 후쿠시아를 어찌 알았는지...
ㅎㅎㅎㅎㅎ
지극히 아름다운 소녀같아요 ㅎㅎㅎ
후크시아를 택한 안목을 보니~ㅎㅎ
새내기 대딩의 순수함이 보여요~~~^^ㅎㅎ
사랑하는 이쁜딸의 생일을 축하드려요~🌸💐
92세 엄마~~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엄마
너무너무 부러워요~^^
시간 시간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셔요^^
꽃망님 많이 생각 나시겠어요
안계실땐 더 많이 생갓나고
그래도 행복했던 추억을 소환할 수 있어
조금은 다행일것 같네요
~^^ㅎ
엄마의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는것을 알지만~^^.
항상 그래왔듯이
늘 평온하게 지내고 있어요~ㅎ
매일매일 통화하고~
이삼일에 한번씩만나고 ㅎ
드라이브도 하고~^^.
꽃도 바꿔드리고~~~
그런일상이죠~ㅎ
그래도
사실은
엄마는 언제나 그리움의 대상이여요 ㅎ
옆에 계셔도
보고 있어도
그리운 그리운 엄마~
영원한 이름 엄마죠~
어머니, 건강하세요~ 그리고 생신 축하드려요~~
선물, 좋아합니다~~^^ 꽃말이 재밌어요~
이쁜이가 엄청 컸네요.
울집 애기도 후쿠시아 개화기간이 이리 길었나싶게 계속 피어 감사히 보고 있지요~~
ㅎㅎㅎ
꽃말이 참~신기하죠 ?^^~
꽃들을 키우고
꽃들과 만나며
많은순간
꽃말들 때문에~
감동하고 놀랄 때가 있어요 ㅎㅎ
내 맘을 꼭 집어내듯이 표현을 하고 있더라고요~ㅎㅎ
우째그런일이~^~^!
저
워터님프가~
꽃달림이 거의 일년동안 계속된다는
글을 어디선가 읽었어요ㅎ~
그리고 메모해두었었는데 ㅎ
소막골님께 문의드렸더니
아주 애기삽목이를 하나 분양해 주셨어요~^^.
그 아이가 자라서 ㅎ
줄기가 목질화 되어가고 있네요 ~^^.
외대로 키우고 있어요~~~^^♡♡♡
@예원(충남) 와~ 일년내내~~
외대 엄청 좋아하시넹~~^^ 저두 외대 엄청 좋아해요~~
@백화등(광주) ㅎㅎㅎㅎㅎ
외대가~
꽃을 많이 키우거나 깔끔하게 키우려면~^~^ㅎㅎㅎ
가끔은 필요하죠이~~~^^ㅎㅎㅎ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엄마와 딸
92번째 생신 축하드려요
와~ 우리애기
어쩜 이리도 이쁜꽃을
가져왔대 예쁘게도 잘 키웠네
고마워 우리애기 ㅎㅎㅎ
이 행복
오래오래 즐기시고
92세 엄마 늘 항상 건강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ㅋㅋㅋㅋㅋ
엄마는
저더러~
우리큰딸우리큰딸하셔요 ㅎㅎ~
그럼
제가
가끔 정정해드리죠~^~^!!!
우리큰공주우리큰공쥬 ㅋㅋㅋ
@예원(충남) ㅎㅎㅎ 우째
한번도 맞는게 없어요
딸이 둘이면 당근 큰딸인걸 ㅎㅎ
딸이 되어봐야 잘 알텐데 ㅋㅋ
우리큰딸 우리큰딸 하시는것 보니까 아직까지 아주 정정 하신것 같아요
@경이 아버지(김해) ㅋㅋㅋㅋㅋ
눼눼~~~^~^ㅋㅋ
큰딸~막내딸 잘구별하시구 ㅎㅎ
매일 조간신문읽으시구 ㅎ~
책읽으시구 ㅎㅎ
꽃물주시구~
밥~반찬 엄마가 해드시고 ㅎ(가끔~ 저와 올케가 해다 드리기도 하지만요 ㅎ)
혼자샤워하시고~
세탁기돌려서 빨래널고걷고하시고 ㅋㅋ
스포츠중계엄청잘보시고 ㅎ
인간극장, 6시내고향~매일보시구ㅎ
뉴스 매일보시구 ㅎ
저랑 매일전화로 수다떠시고 ㅋㅋㅋ
등등등~~~
@예원(충남) 좋으시겠어요
백살은 거뜬하게 예약 해 놓으셨네요
102세 김형석 교수님 처럼
건강하셔서 좋은세상 좋은거 많이
보시고 즐기시며 사셔야죠~~
@경이 아버지(김해) 김형석교수님은 특별하시죠~^^!!!
엄마께서 엄청 좋아하셨겠다~
요정같은 후쿠시아 워터닝프,,
너무 이쁜 선물을 받으셨으니~
그래서 엄마한텐 이렇게 살가운
딸이 있어야혀~ㅋㅋㅋ
ㅎㅎㅎ
맞습니다~
엄마와 딸~^~^♡♡♡
생신 선물로 꽃을.
주고 받는 모녀사이가 참 부럽네요.
ㅎㅎㅎ~
그저 꽃이야기도
매일 오고간답니다~^^.
행복한 모녀의 그림이 그려집니다.
엄마가 계셔서 너무나 행복하십니다~ㅎ
님프를 봄부터 키우는데 모주는 가고
줄기 잘라진거 꽂아놨더니 그건 살았어요.
꽃은 아직 못보구요.
님프가 이쁜색으로 피네요.
ㅎㅎㅎ
엄마와 딸은~
참 좋은 관계인 것 같아요~^^ㅎ
둘이서~못할 이야기가 없네요 ㅎㅎㅎ
저도
저
워터님프~ 아주꼬맹이를 작년부터 키웠는데 ㅎ
이제서야 꽃이 피워주네요 ㅎㅎ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