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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1) 꽃과식물이야기 엄마께 선물 한 후크시아 워터님프~♡
예원(충남) 추천 0 조회 430 21.08.18 10:57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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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18 11:26

    첫댓글 예쁜 선물 하셨네요 ^^
    후쿠시아는 명당에서 밀려났다가 일부 사라지고 초라해졌어요
    비법을 전수해주세요^^

  • 작성자 21.08.18 11:44

    ㅎㅎ

    저는
    꽃을 키울 때~
    어떤 비법이 없어요 ㅠㅋㅋㅋ

    그저~
    맘가는대로~
    편하게
    그때그때 키우거든요~ㅎ
    참 계획성이 없는것 같아요~

    꽃들에 관한한은~ 조금 더 느긋한 편이여요 ㅎ

    주변환경만 정리해주면서 ㅎ
    그저 ~ 자기들이 적응해 주기를 기다리는정도~?^^~

    그래서
    꽃들을 키우며~
    거의 안절부절하거나~
    근심걱정염려? 이런걸 잘 안해요 ㅎ

    겨울이 지나서 ~ 얼면 ㅎ
    아~ 적응못해서 얼었나보다 ㅠㅎㅎ

    여름에 마르면~ 아~ 너무더워서 이 환경이
    싫었나보다~~~ㅠㅎㅎ
    하지만~ 내가 할일은 하죠 ㅎ
    물주기~풀뽑기등 ㅎㅎ
    가끔~흙보충해주기~
    가끔~ 가벼운방제정도~?

    저 후크시아도 화분의 물만 잘 주었어요 ㅎ
    지지대 세워서 잘 묶어주고요 ㅎㅎㅎ

  • 21.08.18 12:02

    92세 어머니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후쿠시아는 물을 넘 좋아해서 여름에는 자칫하면 보낼 수가 있더군요
    저는 봄에 화단에 포인트로 심습니다
    서리 올 무렵 캐서 안으로 들이면 크게 걱정 안해도 되요
    아,여름에는 한번씩 에프킬라를 이파리에 분무해줍니다
    큰벌레가 잎을 갉아먹더구요
    저는 아주 튼실히 키웠는데 처음에 조심스러워 수형 관리를 안해줘서 쫌 그랬어요

  • 작성자 21.08.18 12:05

    아~~~^^!!!

    새로운 정보네요~^^ㅎㅎ

    정말멋지겠어요 ~!!!

    화단의 포인트라~!!!

    감사합니다~~~^^♡♡♡

  • 21.08.18 12:04

    이쁜따님 선물이 제일 맘에드실듯요 ㅎ

  • 작성자 21.08.18 12:08

    ㅎㅎㅎ
    엄만~ 꽃을 좋아하시니까~^^ㅎ

    며칠전에는~
    제라늄을 가져다드리니까 ㅎㅎ
    좋으셔서 ㅎㅎ~

    하나씩하나씩 피고지는 화분들을 바꿔드리고~^^♡♡♡

    이제는
    국화꽃들 피어나기를 기다리셔요 ㅎㅎ
    분꽃, 봉숭아꽃,나팔꽃 ,코스모스ㅋㅋㅋ~ 추억의 꽃들하고 놀고 계시고 ㅎ

  • 21.08.18 12:38

    저는 이쁜 후쿠시아 훅 가버렸어요.ㅠㅠ.
    어떻게 손 쓸 방법이 없었어요.
    애교많고 살가운 따님둔 어머니는 행복하시겠어요~
    쭉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도록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08.18 14:52

    에궁~ㅠ
    안타까와요~
    하지만~식물은 어쩔 수 없어요 ㅎ
    훅~ 갈 때도 있기도 하니까요~
    저는
    노지의 은잔화들이 그런적이 있는데 ㅎ
    미련은 바로바로 정리하기때문에~^^.

    언젠가 또 키워보고 싶으면~ ㅎ
    한두포트들여서 늘여가겠지만 ㅎㅎ
    아직은~ 다시 심어봐야겠다는 생각이 안들어서 접어둔 마음이랍니다~^^.

    엄마와는
    이야기를 참 잘해요~

    잘 들어드리고 ㅎ
    제 이야기도 많이 들려드리고요~^^.

    미국에 있는 여동생도
    엄마랑 자주 통화하는 편이고 애교쟁이지요~~~^^♡♡♡

  • 21.08.18 13:00

    엄마좋아 하실 모습이 눈에 선 해요.
    저도 엄마 뵈러 갈때 꽃들고가요.

    어머님 생신 축하드려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08.18 14:55

    ㅎㅎㅎ
    엄마가 꽃을 무척 좋아하세요~^^♡♡♡

    꽃이름도 척척 ㅎㅎㅎ

    아직은
    건강하신데~

    자녀된 우리들은~
    100세까지 건강하시게 곁에계셔주셔요~~~^^!!!
    하는것인데~
    엄마는 너무길다~ㅎ 하시네요~~~^^ㅎㅎㅎ

  • 21.08.18 13:12

    어머님의 생시을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8.18 13:17

  • 작성자 21.08.18 14:56

    ㅎㅎ
    감사합니다~

    씨앗님~♡

    씨앗님댁 84 여사님께서도 늘 강건하시고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8.18 14:59

  • 울 엄마 96세 생신도 며칠 전이었는데....
    축하드려요.
    나이 드시는 것이 점점 더 싫어지네요.
    오래 오래 같이 계셨으면 하는 마음에~~^^

  • 작성자 21.08.18 15:01

    오오~~~!!!!!
    그러셨군요~~~!!!

    저도
    축하드려요~~~^~^!!!

    저도
    같은마음이에요 ㅎ~

    그러나
    자연의 섭리가~~~ㅎ

  • 21.08.18 15:58

    96세 생신 축하드려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음 좋겠어요

  • 작성자 21.08.18 16:16

    @경이 아버지(김해) 그럼요그럼요~~~^^♡♡♡

  • 21.08.18 13:25

    어머님 생신 축하드려요
    따님의 예쁜 마음에 어머님께서 행복해 하실거예요

  • 작성자 21.08.18 15:03

    ㅎㅎㅎ
    감사합니다~

    바실리사님~
    엄마는 저를 무척 좋아하세요 ㅎㅎㅎ
    ㅎㅎㅎ
    제가~ 자뻑을 ㅋㅋㅋ

  • 21.08.18 13:29

    즐감했습니다. 저희 딸들도 .... ㅎㅎㅎ.... 시간이 더 흐르고 나면... 이글을 읽은 기억이 날 것 같네요... 성희은아빠 올림

  • 작성자 21.08.18 15:06

    오~~~^^♡♡♡

    지기님~~~^~^!!!
    막강하신 지원군단이 있으시군요 ㅎㅎㅎ
    딸들이라~ㅎ

    딸은 하나인 저는~
    딸을 아껴야껴 사용해야합니더~^~^♡♡♡

    한종나때문에 행복합니다~

    지기님~
    복많이 받으세요~^^.

  • 21.08.18 14:15

    어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저희는 어제 대학생 딸이 생일이였답니다.
    가족들까리 조촐하게 축하했는데
    보라색에 빨강색이 섞인 후쿠시아를 받고 싶어하네요.
    꽃가게 하는 지인에게 부탁해 놓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저도 잘 모르는 후쿠시아를 어찌 알았는지...

  • 작성자 21.08.18 15:09

    ㅎㅎㅎㅎㅎ
    지극히 아름다운 소녀같아요 ㅎㅎㅎ

    후크시아를 택한 안목을 보니~ㅎㅎ

    새내기 대딩의 순수함이 보여요~~~^^ㅎㅎ

    사랑하는 이쁜딸의 생일을 축하드려요~🌸💐

  • 21.08.18 15:27

    92세 엄마~~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엄마
    너무너무 부러워요~^^
    시간 시간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셔요^^

  • 21.08.18 16:05

    꽃망님 많이 생각 나시겠어요
    안계실땐 더 많이 생갓나고
    그래도 행복했던 추억을 소환할 수 있어
    조금은 다행일것 같네요

  • 작성자 21.08.18 16:07

    ~^^ㅎ

    엄마의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는것을 알지만~^^.
    항상 그래왔듯이
    늘 평온하게 지내고 있어요~ㅎ

    매일매일 통화하고~
    이삼일에 한번씩만나고 ㅎ
    드라이브도 하고~^^.
    꽃도 바꿔드리고~~~

    그런일상이죠~ㅎ

    그래도
    사실은
    엄마는 언제나 그리움의 대상이여요 ㅎ

    옆에 계셔도
    보고 있어도
    그리운 그리운 엄마~
    영원한 이름 엄마죠~

  • 21.08.18 15:42

    어머니, 건강하세요~ 그리고 생신 축하드려요~~

    선물, 좋아합니다~~^^ 꽃말이 재밌어요~
    이쁜이가 엄청 컸네요.
    울집 애기도 후쿠시아 개화기간이 이리 길었나싶게 계속 피어 감사히 보고 있지요~~

  • 작성자 21.08.18 16:13

    ㅎㅎㅎ
    꽃말이 참~신기하죠 ?^^~

    꽃들을 키우고
    꽃들과 만나며

    많은순간
    꽃말들 때문에~
    감동하고 놀랄 때가 있어요 ㅎㅎ

    내 맘을 꼭 집어내듯이 표현을 하고 있더라고요~ㅎㅎ
    우째그런일이~^~^!


    워터님프가~
    꽃달림이 거의 일년동안 계속된다는
    글을 어디선가 읽었어요ㅎ~
    그리고 메모해두었었는데 ㅎ

    소막골님께 문의드렸더니
    아주 애기삽목이를 하나 분양해 주셨어요~^^.

    그 아이가 자라서 ㅎ
    줄기가 목질화 되어가고 있네요 ~^^.

    외대로 키우고 있어요~~~^^♡♡♡

  • 21.08.18 16:16

    @예원(충남) 와~ 일년내내~~

    외대 엄청 좋아하시넹~~^^ 저두 외대 엄청 좋아해요~~

  • 작성자 21.08.18 16:17

    @백화등(광주) ㅎㅎㅎㅎㅎ
    외대가~
    꽃을 많이 키우거나 깔끔하게 키우려면~^~^ㅎㅎㅎ
    가끔은 필요하죠이~~~^^ㅎㅎㅎ

  • 21.08.18 15:56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엄마와 딸
    92번째 생신 축하드려요
    와~ 우리애기
    어쩜 이리도 이쁜꽃을
    가져왔대 예쁘게도 잘 키웠네
    고마워 우리애기 ㅎㅎㅎ
    이 행복
    오래오래 즐기시고
    92세 엄마 늘 항상 건강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 작성자 21.08.18 16:15

    ㅋㅋㅋㅋㅋ
    엄마는
    저더러~
    우리큰딸우리큰딸하셔요 ㅎㅎ~

    그럼
    제가
    가끔 정정해드리죠~^~^!!!
    우리큰공주우리큰공쥬 ㅋㅋㅋ

  • 21.08.18 16:19

    @예원(충남) ㅎㅎㅎ 우째
    한번도 맞는게 없어요
    딸이 둘이면 당근 큰딸인걸 ㅎㅎ
    딸이 되어봐야 잘 알텐데 ㅋㅋ
    우리큰딸 우리큰딸 하시는것 보니까 아직까지 아주 정정 하신것 같아요

  • 작성자 21.08.18 16:28

    @경이 아버지(김해) ㅋㅋㅋㅋㅋ
    눼눼~~~^~^ㅋㅋ
    큰딸~막내딸 잘구별하시구 ㅎㅎ

    매일 조간신문읽으시구 ㅎ~
    책읽으시구 ㅎㅎ
    꽃물주시구~
    밥~반찬 엄마가 해드시고 ㅎ(가끔~ 저와 올케가 해다 드리기도 하지만요 ㅎ)
    혼자샤워하시고~
    세탁기돌려서 빨래널고걷고하시고 ㅋㅋ
    스포츠중계엄청잘보시고 ㅎ
    인간극장, 6시내고향~매일보시구ㅎ
    뉴스 매일보시구 ㅎ
    저랑 매일전화로 수다떠시고 ㅋㅋㅋ
    등등등~~~

  • 21.08.18 16:36

    @예원(충남) 좋으시겠어요
    백살은 거뜬하게 예약 해 놓으셨네요
    102세 김형석 교수님 처럼
    건강하셔서 좋은세상 좋은거 많이
    보시고 즐기시며 사셔야죠~~

  • 작성자 21.08.18 16:38

    @경이 아버지(김해) 김형석교수님은 특별하시죠~^^!!!

  • 21.08.18 16:25

    엄마께서 엄청 좋아하셨겠다~
    요정같은 후쿠시아 워터닝프,,
    너무 이쁜 선물을 받으셨으니~
    그래서 엄마한텐 이렇게 살가운
    딸이 있어야혀~ㅋㅋㅋ

  • 작성자 21.08.18 16:29

    ㅎㅎㅎ
    맞습니다~

    엄마와 딸~^~^♡♡♡

  • 21.08.18 17:48

    생신 선물로 꽃을.
    주고 받는 모녀사이가 참 부럽네요.

  • 작성자 21.08.18 18:54

    ㅎㅎㅎ~

    그저 꽃이야기도
    매일 오고간답니다~^^.

  • 21.08.19 16:27

    행복한 모녀의 그림이 그려집니다.
    엄마가 계셔서 너무나 행복하십니다~ㅎ

    님프를 봄부터 키우는데 모주는 가고
    줄기 잘라진거 꽂아놨더니 그건 살았어요.
    꽃은 아직 못보구요.
    님프가 이쁜색으로 피네요.

  • 작성자 21.08.19 19:27

    ㅎㅎㅎ
    엄마와 딸은~
    참 좋은 관계인 것 같아요~^^ㅎ
    둘이서~못할 이야기가 없네요 ㅎㅎㅎ

    저도

    워터님프~ 아주꼬맹이를 작년부터 키웠는데 ㅎ
    이제서야 꽃이 피워주네요 ㅎㅎ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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