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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구려 토론방 고구려의 건국년도에 관한 하나의 학설
역생역사 추천 0 조회 524 12.10.03 18:1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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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04 14:47

    첫댓글 기원전 277년이라면 기자조선시대로써 기자조선의 마지막왕인 (기)준이 위만에게 깨져서 남으로 도망가기 이전이다.
    기자조선의 시대가 40여세에 역사가 1000여년이 된다. 기자조선의 시대는 중국의 주나라시대와 같이 하므로 주나라시대의 기년이 정립되어야 기자조선의 편년이 가능하다.
    고구려의 성립은 기자조선의 시대가 아니며, 위만의 손자 우거가 한무제에게 깨지고 난 이후에 그 혼란기를 틈타 (북)부여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추측된다. (북)부여에 대한 검증된 기록이 없기 때문에 성립 및 멸망시기가 자세하지 않으며 고구려의 건국시조인 주몽이 태어나기전에 멸망한 것으로 생각된다.

  • 12.10.04 14:46

    고구려는 북부여의 옛땅을 복구한다는 의미에서 다물이라는 이름을 쓰기도 하였는데, 고구려의 역사를 아무리 늘리려고 하여도 기원전 277년의 건국은 무리가 있는 주장이다. 삼한의 건국과 기자조선의 멸망은 같은 의미로써 이때가 기원전190년대에 해당한다. 즉 평양에 나타나는 기원전3세기의 유물은 기자조선이나 삼한사 연구에 쓰여야 하며 석광준 교수는 보다 심사숙고해야 할 것 같습니다.

  • 12.10.06 17:25

    당나라 장수 이적이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고구려비기라는 서적을 얻는데 거기에는 고구려가 건국 후 800년에 망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기록 외에도 한서에 보면 기원전 37년 이전에 고구려 기사가 나타납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기원전 277년은 무리가 있어도 기원전 2세기 무렵에는 고구려가 건국되었다고 보는 학설이 타당성이 높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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