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스타벅스 커피가 세계1위라고 하는데
타민족보다 한국인들이 커피에 빠젔다는게
벅벅 벅꾸야 하는 고유전통에 커피가 웬말인지
스스럼없이 한국인이 눈만뜨면 커피부터 찾는다니
*대한민국의 스타벅스
대한민국에서 스타벅스는 1999년 이화여자대학교 앞에 처음 생겼으며, 2000년 12월 신세계와 공동 투자로 '스타벅스 코리아'를 설립했다. 2004년 7월에는 이태원에 100번째 점포를 냈으며, 2020년 기준으로 약 1,300개 이상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신세계가 지분의 절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세계 상품권을 스타벅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미국 본사가 로열티로 2007년 한 해에 가져간 금액은 7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같은 해 매출 실적은 1,344억원이고 당기 순이익은 126억원이다.
일반 매장에서 판매하는 컵커피, 캔커피는 동서식품에서 한국 판권을 독점하고 있다. 서울우유는 한국의 스타벅스 모든 매장과 컵/캔커피에 쓰이는 우유를 공급하고 있다.
스타벅스 인사점은 세계에서 최초로 로마자가 아닌 말로 간판을 단 곳으로 유명한데 이것은 인사동 주민의 반발 때문이다. 인사전통문화보존회에서는 “우리 문화 보존에 사명감을 갖고 있는 인사동 주민을 욕되게 하는 몰지각한 처사며 반문화적 영업전략”이라는 비난을 통해 지점 개설을 반대했고, 이에 대한 타협안이었다. 대한민국에는 총 6곳의 한글 간판 스타벅스(인사점, 경복궁역점, 광화문점, 안국점, 광화문역점, 북촌로점)가 운영되고 있으며 2011년 한글문화연대에서는 앞의 4개 점포(인사점, 경복궁역점, 광화문점, 안국점)를 우리말 사랑꾼으로 선정하였다.
대한민국에서는 은어로 이름의 ‘스타’에서 따와 스타벅스를 ‘별다방’으로 부르기도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커피 전문기업인 동서식품과 제휴하여 2005년부터 소매점용 커피음료 판매를 개시하였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성장하는 사업 모델로 알려져 있다. 사업분야는 병커피 프라푸치노, 캔커피 더블샷, 컵커피 디스커버리즈이며, 세 가지 카테고리를 모두 시행하는 국가는 한국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4년 3월 25일부터 현금 IC 카드결제가 가능하다.
2018년 9월 시범 도입된 종이빨대는 2018년 11월부터 스타벅스 전국 1,300개 매장으로 확대됐다. 스타벅스는 빨대 없이 마실 수 있는 리드(컵 뚜껑)도 함께 선보였다. 스타벅스가 진출한 전 세계 78개국 가운데 모든 매장에 종이빨대를 도입한 나라는 대한한국이 처음이다. 2021 한국의 최고경영대상(지속가능경영 부문)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