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갑 기마병’
한 얼로 가는 역사의 길
민족 통합의 상징
어둠을 이긴 빛으로 달리자
--최재우
◆ 시작노트
한반도 고대국가에서 운영해 오던 중장기병이 떠올랐다.
만주 벌판과 한반도 전체를 호령했던 단군의 후손이다.
4국 시대의 고구려 개마기사, 신라의 개마무사, 가야 기마형 토기,
백제의 철기군 등 민족통합을 이룬 신라의 기마형 토기를 연상하게 됐다.
토기는 등잔이거나 술병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빛과 화합을 의미를 새겨본다.
◆ 최재우 시인 약력
- 계간 [시와 편견] 시 /디카시 등단
- 시사모, 한국디카시학회 정회원
- 한국사진문학협회 정회원
- ‘2020 제3회 경남고성 국제한글 디카시 공모전’ 입상
- ‘2023 서울장미축제 장미디카시 공모전’ 입상
- ‘2023 제7회 황순원 디카시 공모전’ 입상
- ‘제2회 시사모 전국 작품 공모전’ 우수상
- ‘제3회 시사모 전국 작품 공모전’ 우수상
- ‘제2회 시사모 효 디카시 공모전’ 우수상
- 동인지 [시와 편견] 서정시선 다수 공저
- 한국사진문학 협회 SNS 백일장 다수 입상
- ‘제2회 한국사진문학상’ 우수상
- ‘제2회 사진 문학 신춘 문예’ 디카시 부문 우수상
- [이래야 명품 디카시다] 공저
- 디카시집 [잃어버린 A] 상재
출처 : 경남연합일보(http://www.gn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