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4 시와편견 여름호 표..
채수옥 24.06.16(신작시 2편) 늙은 천사의 집 친구여, 기억하는가.우리 함께 걸었던 그 희미한 길 안내판 지나 안내판 없는 곳까지 넋 놓고 걸었지.어마어마하게 많은이름과 이름 사이를어디선가 본 것 같은 이름을무심히 지나가며 봤던하늘은 흐리고 바람은 차가웠으며축축한 안개가 모든 길을 덮고 있었던 반쯤 창이 열린 길가의 ..
-
-
-
어떤 기도(서경만 시인)
구수영 24.06.11글_구수영/시인디카시 서경만/시인 어떤 기도 하늘에 가까이 오르면..
-
-
-
-
스틸컷(김성이 시인)
1
구수영 24.06.11스틸컷’팽창과 냉각을 반복한열역학 법칙이 끌어온새벽 빅뱅저 눈부..
-
-
-
-
느림의 미학(박완규 시인)
구수영 24.06.04글_ 구수영/시인디카시_박완규/시인 느림의 미학 그림 한 점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