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사람은 둘이 아니고,
법칙도 두 개가 아니고
하나다.
자연을 공부하면,
사람을 알고 사람을 공부하면
자연은 스스로 풀린다.
이곳에서 무엇을 하고 살았는가?
먹고만 살았는가?
아니면
적어도 내 이웃을 위해 살았는가?
그 결과는 마지막에 일어나는 일이다.
어느날 갑자기는
사람이 사는 곳에는 일어나지 않는다.
인도네시아 자바섬에는 일억명 넘는 인구가
러시아 인구보다 많이 사는 이유는 아이런하게
화산 활동이 일어나 토지를 비옥하게 만들고,
사막에서 사람이 살 수 있는 원리도 나무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하기 때문이다.
조금만 관찰을 하고, 연구 한다면,
모든 조건은
이미 다 주어지고 시작을 한다.
이웃과 잘 지내면서 살았더라면,
그 이웃들이 보고 듣고 경험을 한 모든 정보를 공유한다.
가만히 자신에 일을 열심히 하고 있어도
갈 곳은 정해진다.
작은 새싹을 심어도 스스로 뿌리를 내려야
잎이 자라고 열매를 만든다.
그 열매를 잘 소출 해야,
움직이는 자격이 주어진다.
농사를 지으면서도 먹고 살려고 하면
파는것만 보이고
원리를 알면
움직이는 환경들이 보인다.
학교에서 공부하고 재주를 가추어 놓는 이유는
단 한가지다.
인연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우리가 아는 베토벤도,
유명한 미켈란 젤로의 천지창조도
추천 받아서 일어나는 일이다.
미래는 추천 받는 시대다.
살아 논 과정들이 투명하기 때문이다.
국민들이 점검을 한다.
오늘 내가 하는 말 한마디는 이제부터 전부 기록이 된다.
한번쯤
들어본 단어가 불록체인이다.
팔고사는 기록을 모두 다 알게 한다는 것을
투기로 가져가면,
돈으로 보이지만
사회를 바라보면,
모든 기록들이 소상히 기록으로 보전이 된다.
높은 자리로 불러가면,
국민 재판이 일어난다.
어떻게 살았는가를 일일이 점검받는다.
가기도 전에 다 중도하차가 일어나는 원리다.
AI가 나오고 더 이상 물질 세상이 아니
다른 시대가 열려간다고 말을해도,
다시 기계와 경쟁 하려고 한다면
그 많은 지식은 왜 배웠는지 알 수가 없다.
미래는 가르치고 교육을 받는 시대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사는 세상은,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법칙을 내어
시대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법칙들이 만들어진다.
우리에게 무엇이 주어졌는지
같이 연구해 보아야 한다.
2024년2월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