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쇠다
박성우
아버지랑 큰집에 설을 쇠러 갔다가 작은할아버지, 작은작은할아버지 집에 세배를 갔다 제법 클 때까지도 돈이 뭔지 몰랐던 나한테는 두 개 혹은 세 개씩 단추 세뱃돈을 쥐여줬었다며 웃으셨다 단추동전을 받아든 나는 좋아서 펄쩍펄쩍 뛰었다고 한다 이런! 작은할아버지도, 작은작은할아버지도, 큰아버지도, 아버지도, 단추처럼 사라진 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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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쇠다 ─ 박성우
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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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2.1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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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천국
26.02.1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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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작은 할아버지 ~ 단추 세뱃돈~ 단추처럼 사라진 지 오래다~ 슬플것 같은데 어린모습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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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작은 작은 할아버지 ~ 단추 세뱃돈~ 단추처럼 사라진 지 오래다~ 슬플것 같은데 어린모습이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