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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선주문학2016
 
 
 
카페 게시글
시,시조,동시 구슬붕이
박정군 추천 1 조회 58 23.04.12 07:4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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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2 10:07

    첫댓글 크고 하려한 게 힘이 되는 세상에서 순정한 詩眼으로 작지만 값진 보석을 찾아 쓴, 잔잔한 울림을 주는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23.04.12 14:27

    격려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 23.04.14 06:18

    이 꽃이 구슬붕이군요. 처음 듣는 이름입니다. 참 정겨운 이름이네요.
    작지만 은은한 아름다움을 발하는 꽃이네요.
    "작은 거인처럼 발산하는 매력
    흠뻑 빠져들어 바라보았네"
    이 구절이 시의 백미라고 할만합니다.
    구슬붕이의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네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4.14 08:48

    저도 그 이름이 너무 특이하고도 귀엽다고 생각했습니다^^

  • 23.04.20 15:44

    아무도 몰라주는 이름 불러주는 이가 있어 구슬봉이는. 참 행복했겠습니다. 게다가 이리 멋진 글옷까지 입혀주셨으니...시인은 끊임없이 사물에 이름을 불러주는 사람이라더니...
    바쁘신 와중에도 소소한 일상에 의미를 부여하시는 모습이 귀감이 되십니다.

  • 작성자 23.04.20 15:52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 23.05.07 12:45

    詩作노트를 곁들여 더 가슴에 와 닿는 맑고 아름다운 시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23.05.07 13:15

    작품의 배경이나 상황 설명을 알고나면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감상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달아주시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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