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시>, ‘성소수자’ 옹호 활동가 편 방송

▲ 대학성소수자모임연대 QUV 활동가인 강동희 씨가 출연한 ‘세바시’ ⓒ‘세바시’ 방송 화면 캡쳐
강연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이 23일 제851회에서 대학성소수자모임연대 QUV 활동가인 강동희 씨 편을 주요 포털 등을 통해 공개했다.
<세바시>는 기독교 방송 CBS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방송되지만, 이번 편은 CBS가 기독교 방송이라는 점을 고려해 CBS 채널을 통해서는 따로 방송하지 않았다고 <세바시> 구범준 PD는 밝혔다.
이번 편의 제목은 '성소수자도 우리 사회의 분명한 구성원입니다'로, 강동희 씨는 "젠더 민감성을 갖는다는 것은 상당히 피곤한 일일 수 있다. 민감해 지는 일이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젠더 민감성을 포기하지 말라. 젠더 민감성을 가지고 계시고 끊임없이 성찰하고 그것을 지향할 때 조금 더 평등해지고 행복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세바시>는 CBS와 청아람아카데미가 공동으로 기획해 지난 2011년 6월부터 CBS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구범준 PD는 그러나 “지금은 CBS와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법인”이라고 밝혔다.
기사 출처: 크리스찬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6564)
'세바시'라는 프로가
CBS와 청어람아카데미가 공동으로 기획했다고 하는군요.
CBS는 전부터 정체성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제는 거의 커밍아웃을 한 수준이라고 보여집니다.
뉴스앤조이와 비슷한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청어람아카데미는
좌쪽으로 심히 기울어져 있는 공동체입니다.
박성업 선교사가 이들의 교묘한 정체를 폭로한 바 있습니다.
<아래 영상 참조.>
자료를 찾아보니 청어람 아카데미는
김동호 목사님의 높은뜻 숭의교회에서 만들었고
지금은 따로 분리되어 운영하고 있군요.
아래 링크는 청어람아카데미 홈페이지입니다.
http://ichungeoram.com/intro
아래 링크에 보면, 누가 설립했고 대표가 누구인지 나옵니다.
http://echristian.tistory.com/3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