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그린덴발트.
스위스 전통 가옥인 샬레가 옹기종기 모여 있는 도시.
샬레 창가마다 꽃화분들이 놓여있는 것이 특징이지요.
조용한 마을 같지만 사실은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곳이지요.
오른쪽으로 보이는 것이 융프라우.
융프라유 사진만 올리면 어쩐지 유화 그림 같이 비현실적이라
트레킹 하는 제 뒷모습 같이 올립니다.
산 근처 어디에서도 카우벨 소리가 들려
마치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된 듯한 착각이 가능한 곳이지요.
스위스의 루체른에 있는 카펠교.
유럽에서 가장 오래 된 목조다리랍니다.
첫댓글 우아~~~ 감탄이 절로절로.....
알모. 우리도 꼭 갑세다.
그때 밀가루를 가이드로 세울까?
맛깔나는 이야기까지 곁들여 세상에서 가장 재미난 여행이 될 것 같은데.....
밀가루~ 그럴거지?
좋으타.....
정말 멋집니다!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어지네요!^^
저 길 위에서 밀가루님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꺅~~~~넘 멋지다.
저런곳을 우리가 같이 걸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아~생각만 해도 좋다~~
얼렁 계 만들어요~~
계 만드는 거 찬성! 꼭 따라 가겠음!
갑시다, 가요~
합류!! 진짜 사람잡는 사진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