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아한 클레들... 날이 풀리니 쑥쑥 크고 있어요. 오늘 보니까 여기서 좀 더 자랐네요.
분홍꽃 리틀마메이드... 새순이 엄청나게 나왔어요. 집이 비좁은지, 요즘 아주 난리가 아닙니다.
요즘 개화중인 핑크 플라밍고. 작은 꽃이 앙증맞고, 귀여워요.
분갈이 시, 고생을 시켜서 꽃이 달랑 2개인 게오르그.
새로들인 애들이, 우선 꽃을 펴줬고,
작년 애들은 아주 난리법석 중입니다.
다만, 새로들인 아방가르드의 꽃소식이 알쏭달쏭합니다. 한송이라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첫댓글 아고~~예뻐요~파종이 까지 대단하십니다.
파종은 어쩌다 됐어요.
실패한 줄 알고, 한곳에 섞었더니 모주가 어떤건지 모릅니다. ㅎㅎ
핑크 플라밍고가 매우 귀염둥이데 들인지 얼마나 되었는지 벌써 꼬치 피었군요
올해 2월말에 왔어요.
대륜 클레마티스만 있다가, 작은 애들을 보니까 올망졸망 귀엽네요.
@씨앗(부산) 어디서 구입한 건가요?
@플로라(플로르)/충북 태광식물원이요. 지금은 품절이더라고요. 혹시 모르니까 전화해보세요.
@씨앗(부산) 아 글쿤요 태광은 대품으로다 판매했쓰니 지금 개화하겠군요^^
@플로라(플로르)/충북 아방가르드는 꽃 안 달릴것 같더라고요. 케바케인듯 싶어요.
핑크 플라밍고 예쁘요
우 ~~~~~~~~~~ 앙
꽃도 이뿌지만 덩쿨관리를 우찌 다 하시는지
대단하시옵니다
이뿐 크레마티스에게 보상받으시것네요 남 고우니까
아!
부럽습니다.
크레들이 눈길이 갑니다
클레...부럽습니다..
저두 클래가 한 종류만 있어서 좀 더 들여 올려구 아치를 몇개 만들었습니다..
작년 모습입니다.
이제 봉오리 생겼습니다